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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낭자 고속액션, '닌자 가이덴 4' 올 가을 출격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4 19:59:23
조회 447 추천 0 댓글 4


🔼 유혈 표현을 강조한 닌자 가이덴 4 (사진출처: 닌자 가이덴 4 개발자 소개 영상 갈무리)

[게임메카=김미희 기자] 팀 닌자의 대표 액션 시리즈 '닌자 가이덴'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이 13년 만에 출격한다. 선혈 효과를 강조한 시각효과와 속도감 높은 닌자 액션을 특징으로 앞세운 '닌자 가이덴 4'다.

팀 닌자와 플래티넘게임즈는 24일 열린 Xbox 개발자 다이렉트 2025를 통해 두 회사가 공동 개발 중인 '닌자 가이덴 4'를 공개했다. 닌자 가이덴 4에서는 마스터 닌자로 성장하는 새로운 주인공 '야쿠모'가 혼돈에 빠진 도쿄를 구하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도쿄는 암룡의 흔적으로 인해 저주받은 비가 내리며 황폐해졌고, 마신을 포함한 위협적인 적이 도사리고 있다. 제작진은 플레이어에게 온 세상이 나를 공격하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 닌자 가이덴 4 개발자 소개 영상 (영상출처: Xbox 공식 유튜브 채널)

야쿠모는 레이븐 일족의 젊은 닌자이자, 햐야부사 일족의 경쟁자이기도 하다. 플레이적으로도 야쿠모와 류 하야부사는 서로 대립하는 관계이며, 류 역시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암룡의 봉인을 수호하고 도쿄 치안을 지키는 조직인 디바인 드래곤 오더 등 여러 적과 강력한 마신 다수가 등장한다. 이번에 공개된 것 외 여러 기존 및 신규 인물도 존재한다.

액션적으로는 호쾌함을 살린 고속액션을 특징으로 삼았다. 새로운 주인공인 야쿠모는 누에와 레이븐으로 나뉘는 두 가지 전투 스타일을 사용한다. 누에 스타일은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광범위한 일격필살로 적 다수를 동시에 사용한다. 여기에 1 대 1 전투에서는 적의 방어를 간파하여 공격 타이밍을 잡는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제작진은 상반된 두 가지 스타일이 전투를 다채롭게 하리라 전망했다. 여기에 근래 보기 드물었던 강렬한 유혈 효과도 여전하다.

🔼 새로운 마스터 닌자로 성장하는 '야쿠모'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야쿠모와 류 하야부사는 대립하는 관계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강력한 적들도 등장한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속도감 있는 닌자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앞서 이야기한대로 도쿄는 저주받은 비로 황폐해졌다. 건물이 부식되고, 도로는 휘어졌다. 레벨 디자인 측면에서는 수직적인 요소를 강화했다. 전방을 향해 달려오는 전철을 좌우로 피하하는 것과 같은 긴박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야쿠모는 닌자 기술과 도구, 전투 기술을 동원해 난관을 돌파하며 사건 해결에 다가선다.

닌자 가이덴 4는 올해 가을 PC, PS5, Xbox 시리즈 X/S로 발매된다. 스팀 공식 페이지에 표시된 것에 따르면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한편, 닌자 가이덴 4 공개 일정에 맞춰 닌자 가이덴 2의 리마스터 버전도 출시됐다. 닌자 가이덴 2 블랙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현시대에 맞는 그래픽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닌자 가이덴 4를 기다리며 즐겁게 플레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닌자 가이덴 2 블랙은 24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발매됐고, Xbox 게임패스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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