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김태호 기자]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가 국내 서비스 2년차 여름 이벤트를 맞았다. 서브 컬쳐 마니아라면 한 번 쯤 들어봤을 다양한 모에 속성에, 매력적인 수영복을 더한 소녀들이 기사군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의 주연 캐릭터들은 ‘누님 – 풍만’ 속성 마니아들에게 호평이며, 추후 등장할 신규 수영복 캐릭터에 대한 기다림도 커지고 있다. 그야말로 기대감이 최대에 달한 분위기다.
참고로 ‘프린세스 커넥트’가 국내외 서브컬쳐 문화에 큰 영향을 준 속성이 있다. 바로 ‘마마’다. 소녀의 외견과 모성애의 갭에서 모에를 느끼는 속성인데, 미식전의 ‘콧코로’가 대표적이다. 물론, 콧코로만 해당 속성을 지닌 건 아니다. 오늘의 스토리 컷툰의 주인공 ‘사렌’도 이 속성으로 유명해 작품의 ‘마마 모에’를 이끄는 쌍두마차다.
사렌은 독특한 배경 설정이 인상적인 캐릭터다. 본래 부잣집의 아가씨이며, 왕궁 기사단 ‘나이트메어’의 부단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보람있는 일을 하기 위해 사임했고, ‘사렌디아 구호원’을 세워 고아들을 거둬 키우고 있다. 똑부러진 성격과 타인을 잘 챙겨주는 모습 덕분에 게임내외에서 ‘사렌 마마’라 불린다. 본인은 아직 17세니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하지만, 바람대로 되는 일은 요원해보인다.
카카오 게임즈는 오는 18일, ‘사렌 마마’의 수영복 버전을 선보인다. 작년 진행한 ‘데인저러스 바캉스’ 엔딩 영상에서 짧게 등장한 모습을 마침내 구현하는 것이다. 해외 서버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매력적인 외모로 호평받았고, 국내 기사군들이 꼭 영입하고 싶은 수영복 캐릭터 중 한 명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국민트리는 이런 ‘사렌 마마’의 배경 스토리와 피서 이야기를 만화로 정리했다. 그녀의 이야기와 마마 속성을 스토리 컷툰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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