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김태호 기자] ‘프린세스 커넥트’ 2020년 여름 이벤트 ‘한여름의 마호마호왕국’이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세 번째 주역인 ‘마호(여름)’ 픽업을 시작했는데, 아군을 치료하는 서포터에서 마법 딜러로 전향했다. 랜덤한 적을 융단 폭격하는 독특한 유니온 버스트가 특징으로, 1.5주년 픽업을 대비해 수집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본문을 통해 상세한 성능을 알아보자.
랜덤한 적에게 마법 폭격 ‘마호(여름)’
원본 마호는 서포터 역할이지만, 설정에 의하면 컨트롤이 미숙할 뿐 뛰어난 마력을 지녔다. ‘마호(여름)’은 이런 설정을 딜러로서 구현했다. 1스킬을 사용해 자신의 마법 공격력을 높이고 TP를 회복한 후, 랜덤한 적에게 마법 대미지를 준다. 이는 스킬과 유니온 버스트의 공통점인데, 컨트롤이 어려워 제대로 조준하지 못하는 인상이다.
유니온 버스트는 마호(여름)의 꽃이다. 랜덤한 적을 4회 공격하는데, 최근 프라이즈 픽업을 진행한 ‘타마키(여름)’와 비슷하다. 다른 점은 공격 가능한 대상이 모든 적이라, 운이 좋다면 다른 캐릭터가 노리기 힘든 후열을 노릴 수도 있다. 단, 한 명에게 모든 공격이 명중했을 시 ‘쿄우카’나 ‘캬루(여름)’보다 높은 딜을 낼 수 있다. ‘피지컬’에 자신 있다면 마호(여름)과 함께 잭 팟을 노려보자.
스킬 세트와 행동 패턴
다음은 스킬과 행동 패턴이다. 독특한 공격 방식과 달리, 스킬 세트는 다른 정석적이다. 초동 패턴으로 공격기와 버프기를 순서대로 사용하고 반복 패턴에 들어간다. 기본 공격의 빈도가 높으나, 도중에 버프기와 공격기를 적절히 추가해 버프 효율을 높인다. 이때 버프와 동시에 TP를 회복하므로, 유니온 버스트의 딜량을 쉽게 높일 수 있다.
추천 조합
파티는 ‘캬루(여름)’을 조합한 마법 딜러로 꾸리자. 마호(여름)은 순수 딜러고 파티원을 보조할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보다 공격적인 파티를 꾸리고 싶다면, 탱커 대신 ‘아카리’나 ‘앤’을 조합하는 것도 좋다. 특히 던전이나 클랜전의 보스 공략에 추천하는데, 등장하는 적이 한 명이라 화력을 집중할 수 있어서다.
육성 팁
마호(여름)은 14랭크까지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딜러인 만큼 최대한 공격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곧 다가올 1.5주년 픽업을 위해 수집 여부를 고민하는 의견이 많은데, 애정 캐릭터가 아니라면 이번 픽업은 넘기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 서버의 픽업 순서에 따르면, 1.5주년 픽업에서 인권 캐릭터 ‘네네카’가 등장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마호(여름)은 추후 전용 장비를 획득한 후 본격적으로 성능을 발휘한다. 1스킬의 마법 공격력 버프가 특대 강화로 변하며, 추가로 ‘TP 상승 소 증가’를 얻는다. 네네카를 수집한 후 복각에서 마호(여름)을 얻으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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