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이너스 사다리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태균의 게임 이해도가 결승에서 우승할만 함.

갑자기 뜬금없이 조력자 찬스 라면서, 이거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

근데 조력자들 짓처럼 옆에서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인사하고 칩 주고 ㅂㅇㅂㅇ 퇴갤 어이털림

지민이가 활약을 많이 못하고 급능력 저하되서 태균이한테 당한게 조금 아쉽다고 느낌

2. 최연승

1화부터 꾸준히 태균버스 타고 순풍순풍

결승전까지 태균버스 타고 0승으로 결승전까지 생징으로 결승전까지 ㄱㄱ

짓때부터 팬이였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혐이 되어버린 그... 많이 아쉽더라..

마지막에 결승에서 태균이한테 개털리는모습보고..역시 버스는 같이 탈때가 재밌지....하고 느낀..

그래서 결승까지 갈 연합으로 태균을 1화부터 알아보고 원픽 한 그것도 능력이라면 능력..

3.서현

이쁘고 몸매좋고 머리좋지만, 정치력이 약하고, 순한얼굴치고 자기고집이 너무~쎔(예전에 내 여친이 딲 이런 케이스라서 진짜 발암 걸릴뻔한적 많았음)

조금만 유도리 있고 정치력이 좋았고 포용력이 좋았다면, 지민이하고 좋은 그림 그릴수 있었는데 아쉽더라

4.지민

진짜 초반부터 혐의 극치를 달리다가 개인적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의외로 호감형으로 바뀜.

철저하게 게임에서 최선을 다한 케이스. 그리고 머리도 좋고 정치도 좋고 계산도 의외로 좋고.. 역시 방송국 아나운서사이에서

철저하게 경쟁하며 살아남은 이유가 있음.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캐릭터지만, 난 마지막 평은 멋졌다고 생각함.

조금 아쉬운건 마이너스사다리에서 크게 활약못하고 급격하게 능력 하락으로 좋은 플레이 못해서 결승 못간게 아쉽...

연승-태균 연합을 깰수가 없었던게 결정적인 실수... 서현이를 확실하게 자기사람으로 못돌린게 실수라면 실수...

5. 태균

초반부터.. 0승과 함께 나락 광탈해서 한신처럼 거렁뱅이 가랑이 기어가듯이 온갖 세상 비웃음은 다 받았지만

묵묵하게 지하실에서 탈주하고 연산게임에서 지력100으로 떡상 보여주고,

지민이랑 벌레게임에서 씹캐리해서 2번째 떡상 보여줌.. 마지막에 마이너스사다리에서 갓 설계로 결승전까지 가는거보고 우승하겠다 빡 보임.

우승자로 킹인정

다른 플레이들도 다 멋지고 좋았는데 쓰게 귀찬하서 안쓸란다

아무튼 게임 즐겁게 봤고, 여기 출연진들 다 좋았다. 멋졌다 그래도 마지막 결승전 흰검게임은 좀 에러 아니였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