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눈에띄었던 세 사람 지니어스에서도 이런분들 못봤던 것 같은데 신선하다 세 사람이 한몸처럼 여자들한테 가서 너네셋 우리셋 게임같이하자 ^^ 긴말 안한다 게임스타일도 재밌었다 다른사람들 머리엄청 굴리고있을때 내 눈엔 빛났던 세사람
게임을 클린하게  불가능에 도전했던 분들  처음부터 우승을 내가 아닌 다른사람 두명을 밀어주려던 정근우

지하에서도 이분들 아니었으면 재미가 그만큼 있었을까 지하 가짜룰에 나이도 있으신분이 박스몇개접었다고 기뻐하고
지하에 정근우씨가 가서 더 재밌어진 것 같다
지상지하바뀌고 재일 덱스 뽑기도 재밌다

머리 좀 쓴다는분은 미리계산해보고 죽어라 성실하게 박스만접고 단무지인분들은 무식하게 뽑기  털어서 편하게 지내고 ^^

지하에서 지상올라갈때 나영이심한행동에 심한말한분들 나중에 12화에서 이해해줘서 좋았다
여자 참가자 중에 꾸밈이 하나도없고 진짜 내추럴한건 이나영밖에 없는 것 같다 또 보고 싶다 첫날부터 지하에서 꿋꿋하게 존경스럽다

박지민 열심히 사는 것 같다 눈물연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 다음 태도들이 너무나 좀 충격이었다 넘버3 같은 세사람이 없었으면 어떤 그림이 그려졌을까
솔직히 처음엔 박지민이 우승했으면했다.
그런데 좀 지루하다? 질린다? 어떻게 표현해야될지

최연승님 이렇게 좋은분인지 몰랐다 악동같은면도있고 악덕지주^^  이 분은 그냥 모두를 책임졌으면좋겠다 왠지 그게 어울릴 것 같다 책임지고싶은 사람이 많아질수록 더 많은게 보이고 능력이 더 커지는 것 같다
피의게임은 서바이벌인데 나만 정신나간소리 늘어놓고있다
  
뭐니뭐니해도 머니챌린지 파이널매치 이런거볼때가 제일 머리가 맑아지는것 같다 문제는 복잡할수록 재밌다

이태균 입만 좀 무거웠으면 .. 좀 더 신중했더라면
정말 이 사람은 기가막힌다 삶의 활력소다

머리 좀 쓰신다는 분들도 조금 바보같은 도전 해봤으면 좋겠다 정치도 정치나름아닌가?

아무도 최대상금3억 어떻게하면 받을 수 있을까 연구하는사람이 안보이지?  게임하기 바빠서 그랬나
나만 돈욕심이 많은가 난 처음부터 그 생각만 들던데

피의게임2 에서는 최대상금 다 받았으면 좋겠다

(아 내추럴한건 이나영뿐이 아니구나 퀸와사비? 모르겠다 이태균 입이 문제가아니라 내입부터 단속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