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게임즈와 즈롱게임즈,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 및 디즈니는 27일 열린 텐센트 스파크22(Tencent Spark 2022)에서 모바일 게임 '아바타: 판도라 레코닝(Avata: Pandora Reckoning)'를 발표했다.
이 게임은 라이트스톰 엔터테인먼트와 디즈니의 정품 IP가 라이선스를 받고 줄롱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텐센트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으로 외계 행성 모험을 테마로 한 혁신적인 모바일 슈팅 RPG다.
게임은 고품질 시각 효과를 사용하여 플레이어가 판도라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롭고 독립적인 스토리 경험을 통해 플레이어는 '아바타'가 되어 RDA와 새로운 나비 부족 사이의 투쟁에 참여하고 스스로 선택하게 된다. 4가지 주요 직업, 팀의 전략적 협력 등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은 고품질 시각 효과를 사용하여 플레이어가 판도라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텐센트
현장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플레이어는 환상의 행성 판도라로 돌아가 다양한 외계 종족을 만나고 웅장하고 복잡한 지형을 모험하게 된다. 게임에 들어가면 플레이어는 '아바타'의 화신이 되어 뉴나비(New Na'vi) 클랜과 RDA의 외계인 전장에 들어가 새로운 스토리 챕터를 시작하고 전례 없는 슈팅 RPG 모험 경험을 열게 된다.
예고편 초반에는 게임 오리지널 습지지도 파노라마가 등장해 모두의 판도라 상상을 되살린다. 우뚝 솟은 고대 나무, 거대한 석조 아치로 둘러싸인 신성한 장소, 매달린 산의 조밀한 클러스터, 멀리 서있는 아바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밴시... 장엄한 산과 강, 독특한 생태가 이용자의 모험과 탐험을 기다리고 있다.
검은 송곳니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번개 짐승 등 기이한 생명체가 등장한다. 사진=텐센트
화면이 표시된 직후 'SA-2 Hercules 틸트 로터 수송기'가 공중에서 포효하자 Banxi가 떼를 지어 나타나며 평온이 즉시 깨졌다. 이어 사진 속에는 검은 송곳니와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번개 짐승, 거대한 몸과 아우라를 지닌 망치 머리 천둥 짐승 등 판도라에 맞서 싸우는 기이한 생명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는 판도라 행성의 환상적인 모습과과 웅장함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의 원작 내용도 볼 수 있다. 후반부 예고편에서는 모바일 슈팅 RPG라는 정보와 콜드 웨폰과 화기의 충돌이 결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의 다양성 그리고 차별화된 슈팅 선택과 방법은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차원에서 혁신적인 슈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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