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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게임 '에버소울' 3일 연속 정보 공개...출시일은 언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16 16:36:18
조회 180 추천 0 댓글 1
카카오게임즈의 미소녀게임 '에버소울'의 정보가 3일 연속 풀리고 있다.

이렇게 정보가 공개된다는 것은 곧 예약이 시작되거나 CBT가 시작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스타 2021 이후부터 다시 공개되기까지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략과 깊이가 있는 게임 '에버소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에버소울'은 나인아크가 개발중인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정령들을 수집 및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여기에, 인연 콘텐츠를 비롯해 정령과 직접 소통 및 교감하고,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공개한 16일자 영상에서는 '부디 멀지 않은 미래에 저와 계약을 해달라'며 예약이 가까웠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세계관 PV '에덴'이다. 과거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인류 절멸 이후에는 정령들을 위해 비행하는 거대한 구조물 '방주', 예고 없이 나타나 마물을 내뱉으며 '에덴'의 평화를 위협하는 이상 현상 '게이트' 등 다양한 게임의 배경과 설정을 이미지와 함께 소개한다.



15일 공개된 '정령' 영상에서는 게임 내 캐릭터인 '정령'과 주인공이자 이용자인 '구원자'에 대해 소개한다.

'정령'은 인간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유물에 영혼이 깃들어 태어난 존재지만 자신의 기원에 대해 알지 못한다. 정령이 영혼의 본질을 되찾기 위해서는 '정령'들을 이해하고 이끌어주는 존재인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특히, 영상 말미에 "다섯 번째 나팔이 울려 종말이 모든 것을 휩쓸기 전에, 정령들을 구원해달라"는 대사를 통해 종말을 앞둔 세계관과 정령을 지키는 '구원자'의 역할이 게임의 중요한 특징임을 강조했다.



14일에는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소개했다.

'에버소울'의 전투는 기본적으로 자동 전투로 진행되며, 나만의 덱(파티)을 구성하는 단계에서 어떤 캐릭터를 어디에 배치할 것인지, 어떤 대형으로 포진시킬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이용자와 정령 간 '인연 콘텐츠'가 핵심이다.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듯 정령과 이야기를 나누며 데이트하고, 선물을 주고,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인연 포인트'를 쌓고 정령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다.

게임 출시 시점에는 총 42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다양한 정령들과 '인연 포인트'를 쌓아 숨겨진 이야기를 열람하고, 스토리 진행 중 본인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일러스트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선택에 따라 최종 '트루 엔딩'을 보게 되면 해당 캐릭터의 코스튬을 얻는 등 이용자는 캐릭터와 교감하며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있다.

이 외 '에버소울'의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영지'가 있다. 이용자는 영지를 소유하고 관리하는 영주로서, 상점과 조형물 등을 건설하고 해당 건물에서 수집한 정령을 아르바이트 시키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획득한 재화들을 성장을 위한 아이템으로 활용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카카오게임즈



▶ 이제 남은 건 '니케'와 '칼리스토' 뿐?...2022년 남은 대작 게임은?▶ '말딸'·'오딘' 이을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 본격 출시 준비 가동▶ "또 中 미소녀 게임" 이번엔 슈팅 메카닉...'퀀텀마키: 이노베타' 국내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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