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몬헌' 아버지, 지스타2022에 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21 15:28:08
조회 3138 추천 11 댓글 21
'몬스터 헌터'의 아버지 '츠치모토 료조'가 지스타를 찾는다. 

캡콤의 '몬스터 헌터' 시리즈 프로듀서인 츠치모토 료조는 18일 오후 1시부터 1시 50분까지 '지스타2022'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몬스터헌터 시리즐르 되돌아본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그는 2007년 출시작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 이후 해당 시리즈의 프로듀서로 역임 중이다. 현재 '몬스터헌터 라이즈', '몬스터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의 PD로 타이틀 총괄을 맡고 있다. 

그는 강연에서 몬스터헌터 관련 경력을 소개하고, 몬스터헌터가 걸어온 길, 최신작 라이즈 & 선브레이크에 대해 소개하고 이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얘기한다. 


캡콤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최고 개발 책임자(CDO) 스티브 파푸트시스도 이번 지스타에 참석한다. 그는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다. 그는 17일 오후 1시부터 1시 50까지 강연을 진행하며, 강연 주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스튜디오에 합류하기 전, EA Visceral Games의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로 일하면서 글랜 스코필드와 긴밀히 협력하여 '데드 스페이스' 프랜차이즈를 만들었다. 이후 해당 프랜차이즈의 모든 후속 게임의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담당했고, VR 애니메이션 하우스 바오밥 스튜디오(Baobab Studios)의 최고 운영 책임자로서 회사를 이끌었다. 

이외에도 '데드 스페이스' 오디오 관련 BAFTA(영국아카데미영화상)와 '데드 스페이스 2'와 관련된 수많은 'Best of E3' 상을 포함하여, 여러 수상으로 경력을 빛냈다. 또한, 바오밥스튜디오에서는 Baba Yaga와 Crow: The Legend로 받은 두 개의 Emmy상을 포함해, 가상 현실 작업으로 다양한 상을 받았다.

90년대 펑크록 밴드 No Use for Name의 창단 멤버로 베이스를 담당하기도 했던 그는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자신의 창작물이 BAFTA와 Emmy상을 수상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최고 개발 책임자(CDO) 스티브 파푸트시스 /한국게임산업협회


일본 액션 게임의 거장, 카미야 히데키도 지스타를 찾는다. 플래티넘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는 '바이오하자드 2', '데빌메이크라이', '오오카미', '베요네타' 시리즈 등을 개발하며 액션게임의 장인으로 평가 받는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게임 개발 이야기를 주제로, 1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가량 대담을 진행한다. 이 대담을 통해 다년간의 업계 경험 과정에서 축적된 그의 게임 개발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이 세션의 패널로 일본의 창의적인 정신과 문화를 주제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Archipel의 프로듀서 '알렉스 자바자가' 함께 할 예정이다.


플래티넘게임즈의


이 행사를 준비한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컨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미국 GDC, 일본 CEDEC 등 해외 유수의 컨퍼런스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는 화려한 연사 라인업으로, 특히 일본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 다수가 강연자로 이름을 올렸다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사일런트힐'과 '그라비티 러쉬' 시리즈의 보케 게임 스튜디오의 '토야마 케이이치로', '귀멸의 칼날 : 히노카미 혈풍담' 등 일본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특색 있는 게임을 개발해 온 사이버커넥트2 의 '마츠야마 히로시' 대표도 강연을 준비한다.     
    
최근 개최되었던 도쿄게임쇼 2022에서 가장 많은 게이머의 사랑을 받았던 '와룡 : 폴른다이너스티'와 '인왕' 시리즈로 유명한 팀 닌자의 수장 '야스다 후미히코', 다수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였던 '이사무 카미코쿠료' 아트 디렉터의 강연도 올해 컨퍼런스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최고 개발 책임자(CDO) 스티브 파푸트시스외에도 서구권 인사가 많다.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등을 통해 인터랙티브 게임 장르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고 평가 되는 퀀틱드림의 '데이비드 케이지'CEO도 연사로 참가 할 예정이다. 

또 '데스티니' 시리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다고 평가 되는 번지스튜디오의 '저스틴  트루먼', 현재 최고의 인기 게임 중 하나인 을 개발한 가글 스튜디오의 '션 슈테인'의 세션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강연이다.  
     
국내에서는 '장현국'대표가 오프닝 키노트 강연을 담당한다.      


또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에 이어 '베리드 스타즈'까지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라인게임즈의 '진승호 디렉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P의 거짓'을 개발하고 있는 네오위즈 Round8 LOP 개발실의 '노창규'아트 디렉터 등이 강연에 참여한다. 


지스타 컨퍼런스 연사 라인업



▶ 잔인하다....게임스컴 홀린 크래프톤, '눈물을 마시는 새' 비주얼 콘셉트 트레일러 공개▶ 이제 남은 건 '니케'와 '칼리스토' 뿐?...2022년 남은 대작 게임은?▶ [기획] '신선'하고 '차별화된'게임 '니케', 차별 포인트는?▶ [지스타2022] 위메이드 메인 스폰서...2022년 지스타 참가 게임사는 어디?



추천 비추천

11

고정닉 2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450 컴투스는 붕어빵에, 네오위즈는 고양이에 NFT 심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97 0
2449 이번에도 가성비 끝판 왕?...태블릿 탭 P11 프로 2세대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108 0
2448 배그X데바데 컬래버...젠지, 치킨 4회로 'PCS7 아시아' 1주차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87 0
2447 레드오션이라도 좋아...'문명', '케로로' 등 예약 들어간 모바일게임 5종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142 0
2446 [성명] 국감2022 게임 패싱 사태 심각하게 우려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2025 20
2445 [인터뷰] VR기기 피코4, 오큘러스퀘스트2를 넘을 수 있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4 115 0
2444 [리뷰] 퇴폐적 아름다움...무기미도(无期迷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0.03 230 1
2443 '우크라이나 전쟁 이야기' 게임 출시일 확정!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530 2
2442 '오딘' 김재영의 라이온하트 , 11월 코스닥 상장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352 0
2441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MT)'이 뭐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179 0
2440 '우마무스메' 다시 달린다...구글매출 30계단 유턴하며 16위에 올라  [16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9722 14
2439 '코딩', 넥슨은 교육에, 엔씨는 신입사원 채용에 활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276 0
2438 10월 시작은 e스포츠와 함께...LoL, 카트, 배그 대회 종합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4905 5
2437 [프리뷰] 3D '명일방주'? 팜므파탈 미소녀게임 '무기미도(無期迷途)'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288 0
2436 '서머너즈 워' 3조 매출 달성...역대 매출 톱5 한국 모바일게임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197 0
2435 '쉬어가는 확장팩' 오명 씻을까...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1월 29일 출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269 0
2434 [금주의 신작] 피파23, 문브레이커...주목할 만한 신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122 0
2433 캐릭이 초기화된다고?...시즌2 준비하는 'DK모바일' 얼마나 벌었나 봤더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171 0
2432 야구게임 매니아들이 본 가을 야구 진출팀 3위, 5위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116 0
2431 '미르4'ㆍ'리니지W' 등 아재 게임 '팝업스토어' 오픈..'짱구'도 합류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2557 2
2430 크래프톤, '문브레이커'ㆍ'칼리스토 프로토콜'로 하반기 '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137 1
2429 [핸즈온] 'BB형'의 역작 '마블 스냅'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2071 4
2428 엔솔로지 네번째 이야기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더 데빌 인 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120 0
2427 닌텐도 스위치용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출시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3131 3
2426 귀여운 마녀와 함께...액션 슈팅 '작은 마녀 노베타' 출시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3275 7
2425 잠입액션 '플래그 테일: 레퀴엠' 18일 출시...PS5 예판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116 0
2424 크래프톤 신작 '문브레이커' 출시...베타 평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30 223 0
2423 "지스타 2022 완전 정상화" 제 2전시장 3층까지 BTC관 확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178 0
2422 배그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7)' 아시아 30일 개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110 0
2421 '니케' 예약 200만 명 돌파....매칭 테스트하면 니케 장패드를 주지!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333 0
2420 공포게임 '맨 오브 메단', '리틀 호프' PS 5, ,XBOX X|S 버전 무료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140 0
2419 'TOKEN2049'에서 키노트 발표한 위메이드와 컴투스, 핵심 비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92 0
2418 [게임라떼] 코믹 어드벤처 게임의 대명사 '원숭이 섬의 비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131 0
2417 우리 카겜이 달라졌어요...'말딸' 한달치 미래 공개하니 "이제 일하는 것 같네" [6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5052 7
2416 이 정도면 기대작이라 불러도 될까요?...'아레스ㆍ더파이널스ㆍ문명M' 등 신작 3종 영상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132 0
2415 '리니지W' 일본 매출 비중 10%→50% 육박... 韓日 구글 매출 2위ㆍ5위 역주행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344 0
2414 사파리존에 이어 이번에 미디어 속으로...'포켓몬 미디어 전시회' 개최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2641 4
2413 엔씨, 넥슨, NHN 사회공헌 키워드는 '어린이ㆍ창의력ㆍ다양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119 0
2412 "아이언맨?" 카카오게임즈 '아레스'의 핵심은 '슈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165 0
2411 [언리얼서밋 2022] 퍼스트 디센던트의 언리얼 엔진 활용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9 121 0
2410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2 그랜드 파이널' 만 남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150 0
2409 귀여운 '구미호' 등장...'강림2' 출시 후 첫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189 0
2408 엠게임, '귀혼' 모바일 P2E 게임 토큰 후오비 상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186 0
2407 11월 '애니팡' P2E 게임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168 0
2406 '히트2' 공성전 준비 체제 '돌입'....'활' 클래스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139 0
2405 게임도, 회사생활도 슬기롭게...'슬기로운' 슬로건 내세운 게임ㆍ 게임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139 0
2404 [기자수첩] 우리의 게임 플레이를 방해할지도 모를 불안  요소…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2171 2
2403 '키타산 블랙' 다시 뽑는다...우마무스메 재픽업 '반응'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387 3
2402 [인터뷰] 출근하면서 안경 쓰고 201인치로 게임을 한다고?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3147 0
2401 [베타체험기] 무슨 말이 필요할까?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8 2282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