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은 수십년 전의 도트 그래픽이지만 찰진 타격감과 게임성을 자랑하는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 2종이 곧 선보인다.
하나는 아크시스템웍스는 10월 20일 출시 예정인 레지스타가 개발한 스위치용 미궁탐험 액션 게임 '미궁전설'이고, 또 다른 하나는 CFK가 올해 출시 예정인 인기 호러 어드벤처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다.
'미궁전설'은 도트그래픽의 로그라이크 게임이지만 타격감이 찰지고,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RPG 메이커 스타일로 만들었지만 호러의 느낌을 제대로 전한다.
◇ 적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등 '미궁전설'만의 독특한 컨트롤 요소와 액션성!
미궁전설 /아크시스템웍스
'미궁전설'은 기존 모바일 버전에서 다양한 신규 요소와 게임 모드가 추가된 완전판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자동으로 생성되는 던전을 탐색하고, 강력한 장비를 모아 미지의 강적들을 쓰러트려 나가는 액션 RPG다.
아크시스템웍스는 20일 출시 예정인 레지스타가 개발한 스위치용 미궁탐험 액션 게임 '미궁전설' 한국어판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핵 앤 슬래시 요소와 함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미려한 픽셀 아트로 꾸며진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스위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직업과 스테이지, 타임 어택 요소가 들어간 신규 게임 모드와 협력 플레이 등 다채로운 게임 요소가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근거리 무기인 '검'과 원거리 무기인 '활'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적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 버튼을 눌러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등 '미궁전설'만의 독특한 컨트롤 요소와 액션성을 느낄 수 있다.
미궁전설 /아크시스템웍스
미궁전설 /아크시스템웍스
미궁전설 /아크시스템웍스
미궁전설 /아크시스템웍스
미궁전설 /아크시스템웍스
◇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의 인기 호러 어드벤처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가 RPG 메이커 스타일로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타이틀로 PC 스팀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연내 출시한다. 인디 게임 '이브(Ib)'와 '매드파더', '마녀의 집' 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는 등 게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주인공 '스텔라'가 낡은 병원의 지하 수감실에서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 이유, 그리고 시설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다루고 있다. 유저는 불길한 기운 속에서 다양한 도구를 습득 및 활용, 스텔라의 목숨을 위협하는 시련에서 벗어나 수감실을 탈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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