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글로벌 주목작...실시간 PC 액션 배틀로얄 '하이프스쿼드'

게임와이

2022.11.17 07:57:53

조회 82 추천 0 댓글 0

타이틀: 하이프스쿼드 (HypeSquad)
장르: 액션 배틀
개발사: 넷마블엔투
플레이 방식: 전투를 통해 거점을 점령하거나 최후 생존하여 승리
주요 콘텐츠: 컨퀘스트, 서바이벌, 터치다운

'하이프스쿼드'는 솔로 또는 3인으로 이루어진 20개의 스쿼드가 미래 도심지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 게임은 스쿼드원들과 함께 거점을 점령 및 방어하는 '컨퀘스트'와 최후의 스쿼드가 승리하는 '서바이벌' 모드를 통해 각양각색의 전투와 전략을 제공한다.

또한, 원반 무기 '휠리', 바람을 이용해 공격하는 '템페스터' 등 독특하고 창의적인 무기들과 무기별 고유 스킬은 다양한 조합으로 나만의 액션과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순간 이동하거나, 동물 위장, 치유 등 다양한 '어빌리티'는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전투가 가능하다.

하이퍼스쿼드 /넷마블

빠른 공수 전환 '컨퀘스트' , 대규모 난타전이 펼쳐지는 '서바이벌'

'컨퀘스트'는 3인으로 이뤄진 스쿼드가 다른 팀과 경쟁하며, 거점을 점령하고 방어하는 모드로 속도감이 있는 공수전환이 매력이다. 거점은 '진입로가 여럿인 건물', '공터' 등 각기 다른 지형에 있어 팀원들과 함께 환경에 맞춘 전술을 구사해야 승리할 수 있다.

'서바이벌' 모드는 생존이 목표이기 때문에 보다 전투에 집중하며 스릴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수의 이용자가 한 지역에 모여 난타전을 펼치거나, 전투를 관망하다 체력이 소모된 이용자들을 어부지리로 처치하는 등 여러 전투의 양상이 펼쳐진다.

하이퍼스쿼드 /넷마블

유니크하고 창의적인 무기와 스킬로 나만의 액션을 완성

'하이프 스쿼드'는 미래 도시를 무대로 하는 만큼 유니크하고 창의적인 무기를 만나볼 수 있다.

펄스를 이용해 공격하는 '펄스 스태프', 방패 무기 '포스실드', 원반 무기 '휠리' 등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13종의 독특한 무기를 활용해 색다른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한다.

각 무기들은 공격, 방어, 서포트 등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이용자는 2개의 무개를 장착할 수 있어 본인의 전투 스타일과 상황에 따른 무기 선택이 중요하다.

만약 원거리에서 적을 발견했다면 원반 무기 '휠리'로 타격하고, 원반을 스케이트로 활용해 빠르게 이동하는 스킬로 적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다. 적이 가까이 있다면, 방어에 특화되어 있는 근거리 무기 '포스실드'로 교체해 적의 공격을 무력화하는 스킬을 쓰며 기선제압해나갈 수 있다.

전투를 하면서 무기의 성장을 놓치면 안된다. 만약 보유하고 있는 무기와 동일한 장비를 획득하면 무기 등급이 상향되어, 공격력과 스킬효과가 올라간다. 전투 후반에는 높은 등급의 무기를 가진 자가 우세를 점하기 쉽다.

하이퍼스쿼드 /넷마블

전투의 재미를 더해주는 '어빌리티' 그리고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지름길 '칩'

'하이프스쿼드'에는 '어빌리티'라는 보조 스킬이 존재한다. '어빌리티'는 동물로 위장하거나, 상대편의 시야를 흐리게 하는 연막탄, 순간이동 등 다양한 스킬이 있어, 위기에서 탈출하거나 전투의 하나의 전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어빌리티'는 상대편을 처치하거나 맵 곳곳에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하이프스쿼드'에는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 등 이용자의 능력치를 향상시켜주는 '칩'이라는 요소가 존재해 캐릭터를 성장시켜나간다. '칩'은 적을 쓰러트리거나 '거점'을 점령해 획득하는 '하이프포인트'를 사용해 얻을 수 있다.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칩'을 사용해 높은 능력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이퍼스쿼드 /넷마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와 무기별 고유 스킨

캐릭터와 무기를 통해 이용자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다. 각 캐릭터와 무기는 고유한 스킨을 보유하고 있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스타 2022'에서는 '카야', '기디온', '준' 등 6명의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다.

하이퍼스쿼드 /넷마블

스쿼드를 맺고 전략 플레이...'터치 다운' 모드도 선봬

게임에서는 다른 이용자들과 스쿼드를 맺고 미래 도심 맵 '칼리오스트로'를 누비며 '하이프스쿼드'만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칼리오스트로'에는 빌딩, 항만, 하수처리장, 모노레일 등 다양한 지형이 구현돼 있으며, 각 지형마다 각기 다른 전략을 세워야 승리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하이퍼스쿼드 /넷마블

또한 길거리 곳곳에 아이템 형태로 위치한 '호버보드'를 획득해 빠르게 맵을 이동하며 탐색하거나 전투 지역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각 지역에 위치한 상자에서 다른 종류의 무기, 치료제 등의 아이템을 획득해 반전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하이퍼스쿼드 /넷마블

'터치다운' 모드도 선보인다. '터치다운'은 5명이 팀을 이뤄 중앙에서 생성되는 폭탄을 확보해 상대 진영을 폭파시키는 대전 모드로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 모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박진감을 선사한다. 또 이전 테스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캐릭터와 무기 스킨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프스쿼드'는 2023년 상반기 PC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하이퍼스쿼드 /넷마블

▶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3076	[기자수첩] 애니메이션이 죽은 게임을 부활시켰다…게임과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은 찰떡궁합? [84]	게임와이	22.12.08	10014	21
3075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 韓-美 '칼페온 연회' 개최	게임와이	22.12.08	197	0
3074	[금주신작]'아르케랜드' 인기 1위...'크로스파이어: 리전' 주말 '무료'	게임와이	22.12.08	192	0
3073	'두둥실 PV 캐릭터가 보여요' … '에버소울' 출시 전 정령 소개! [2]	게임와이	22.12.08	350	0
3072	OST에 진심인 '테일즈런너'...차원관리국에 세력전까지 선봬	게임와이	22.12.08	178	0
3071	'크로스파이어' 최강이 가려진다...CFS 2022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 진출팀 확정	게임와이	22.12.08	156	0
3070	[게임스톡] 위믹스 상폐, 거래 종료에도 위메이드 하한가 안 가는 이유는? [13]	게임와이	22.12.08	4217	0
3069	공모전 상품이 '삼뚝'...게임업계, 이색 공모전 '열풍' [14]	게임와이	22.12.08	4557	3
3068	[인터뷰] 디아블로4, '디아블로 1, 2 시리즈의 공포 감성 살린다' [2]	게임와이	22.12.08	336	1
3067	스마트폰 쿨러도 있었어? 게임 '확장'시키는 이색 게이밍기기 [30]	게임와이	22.12.08	4535	3
3066	메타버스 게임 '캐리버스' 플레이 영상 최초 공개 [1]	게임와이	22.12.08	226	0
3065	컴투버스 '권경진' 개발 수석, 제1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 [1]	게임와이	22.12.08	141	0
3064	김신영이 떴다...'전국 서든 자랑' 연린다!	게임와이	22.12.08	176	0
3063	텐션 넘치는 그녀들이 왔다...'니케' 신캐 '네베'와 '루피'는 누구? [78]	게임와이	22.12.08	8159	25
3062	쏟아지는 게임 서비스 종료...MMORPG 시대 저무나? [3]	게임와이	22.12.08	423	0
3061	[결산22] '올해 게임 산업 매출 21.8조 원 예상' ... 한콘진 세미나에서 보인 게임 관련 키워드는?	게임와이	22.12.07	165	0
3060	아이톡시-삼영이엔씨,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MOU 체결	게임와이	22.12.07	113	0
3059	[단독] 게관위 …'간담회 한다면 외부(영상) 촬영 허락하겠다" [3]	게임와이	22.12.07	205	0
3058	[게임스톡] 드래곤플라이 18%, 엠게임 15% 급등↑...이유는?	게임와이	22.12.07	171	0
3057	러너웨이ㆍ루나틱 하이 '출전'...'오버워치2 레전드 배틀' 스페셜 매치 열린다!	게임와이	22.12.07	182	0
3056	다시 태어났다...배틀그라운드 '비켄디 리본' 출시	게임와이	22.12.07	160	0
3055	中 3,850억 원 매출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한국 출시 '시동' [17]	게임와이	22.12.07	5384	5
3054	PC방을 'e스포츠 시설'로 만든다...접수 시작!	게임와이	22.12.07	183	0
3053	리치왕이 '하스스톤'에 강림...'리치 왕의 진군' 출시	게임와이	22.12.07	213	1
3052	'P의 거짓' 재미있었나요? 지스타에서 3천 명이 즐긴 'P의 거짓' 만족도는?	게임와이	22.12.07	172	0
3051	서울시, 게이미피케이션 행사에서 '게임화' 사업 적극 지원 '약속' [11]	게임와이	22.12.07	2464	2
3050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첫 18분 영상 공개...공포감 반감 이유는? [1]	게임와이	22.12.07	196	0
3049	'2시즌 시작', 라마트라 출시와 함께 달라질 '오버워치2'의 모습은? [1]	게임와이	22.12.07	131	0
3048	[리뷰] 무쌍인줄 알았는데 반전이 있다... '사무라이 메이든' [13]	게임와이	22.12.07	2485	4
3047	크리스마스 의상을 주지...'소닉 프론티어', 무료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와이	22.12.06	186	0
3046	엑스박스시리즈 XlS의 게임이 2023년부터 70달러로 인상된다	게임와이	22.12.06	128	0
3045	[리뷰] '재미있는 건 다 있는데…' 외로웠던 '디스테라' 체험기	게임와이	22.12.06	144	0
3044	한국형 검 두 자루 추가...'더 위쳐3 :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 1월 31일 출시	게임와이	22.12.06	168	0
3043	[더 게임 어워드] EA '스타워즈 제다이: 생존자' 키아트 선공개 중 [1]	게임와이	22.12.06	169	0
3042	스마일게이트, MOU와 '버닝비버 2022'로 개발 꿈나무 육성	게임와이	22.12.06	107	0
3041	페이커 이상혁도 참가...22년 마지막 날 'T1' 잔치 연다!	게임와이	22.12.06	138	0
3040	넷마블 '머지쿵야' 미국서 안정적 성과...비결은?	게임와이	22.12.06	132	0
3039	AGF 8천명 운집한 미소녀게임 '탁트오퍼스' 어떤 게임? [8]	게임와이	22.12.06	4166	2
3038	아이폰은 캐주얼이 제격?...애플스토어 무료게임 톱3 [5]	게임와이	22.12.06	3249	0
3037	'가나'다' 말고 '가니다'...라인게임즈 '언디셈버' 해양국가 선봬	게임와이	22.12.06	114	0
3036	[게임스톡] 1달 상승랠리 '스코넥', '메타' 계약 소식에 더 급락...왜?	게임와이	22.12.06	122	0
3035	크래프톤 10억불로 한국 톱10 ...무역의날 수출의 탑 수상 게임사는?	게임와이	22.12.06	106	0
3034	[전망23] 2023년 한국 게임 기대작은 어떤 게임이 있을까...K-게임 2023년 기대작 17종 [35]	게임와이	22.12.05	5225	3
3033	스위치용 랠리 레이싱 'WRC 제너레이션' 15일 출시	게임와이	22.12.05	123	0
3032	'원신' 7일 3.3버전 업데이트...또 매출 순위 역주행?	게임와이	22.12.05	213	1
3031	카러플, 하이프스쿼드, 에픽세븐, 블리자드 철인 3종...12월 e스포츠 행사 '풍성'	게임와이	22.12.05	114	1
3030	게임은 예술이다...예술의 전당과 국회에서 '게임 예술' 펼친다!	게임와이	22.12.05	105	0
3029	자신감 넘쳤던 SGA 인천, '카러플' 시즌2 대회 우승컵 들었다!	게임와이	22.12.05	95	0
3028	한국 팀 전멸...'모배' 16강 진출 국가는 어디?	게임와이	22.12.05	134	0
3027	'개과천선의 선두주자' 우마무스메 '반주년'...챔피언스 미팅 열린다!	게임와이	22.12.05	1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