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넷게임즈 '블루아카이브' 신캐 통했다...매출 순위 오르니, 주가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04 15:50:23
조회 2534 추천 19 댓글 38
2022년 새해 첫 주식 장이 개시하자마자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했다.

작년 12월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 소식에 이어 넷게임즈가 개발한 미소녀 롤플레잉 게임  '블루아카이브'의 매출 순위 상승도 주가 상승의 영향을 미쳤다.

넷게임즈의 주가는 4일 연속 상승했고, 24일 최저가 19100원에서 최고 2635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너무 올랐을까? 4일에는 8.21%가 빠진 채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아직 상승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은 상황이며, 톱10 게임주가 모두 하락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 


4일 연속 주가가 상승한 넷게임즈


지난 28일 넷게임즈는 블루아카이브에 신규 캐릭터 '아리스', '유즈'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매출 상승을 일으키며 3일 현재 구글 매출순위 19위에 안착했다. 

메인 스토리 2편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에 등장하는 '게임개발부' 소속 캐릭터로, 게임으로 대화하는 법을 배운 귀여운 '아리스', 전설의 게이머이자 '게임개발부' 부장 '유즈'의 등장에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리스'는 '신비' 공격타입, '특수장갑' 방어타입이며 강력한 레일건을 사용해 직선 범위 내 적에게 대미지를 가하는 'EX 스킬'을 사용한다. '유즈'는 '관통' 공격타입, '특수장갑' 방어타입으로 지정한 상대 주변에 범위 공격을 가하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이와 함께, 레이드 콘텐츠 '총력전'에 '시로&쿠로(실내)'를 추가했다. 이번 '총력전'은 1월 3일까지 운영하며 기간 내 달성한 점수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리스(★3) 픽업 모집 기간 ~ 2022년 1월 11일 낮 12시, 넥슨 제공


유즈(★3) 픽업 모집 기간 ~ 2022년 1월 11일 낮 12시, 넥슨 제공



또한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 이후 새로운 대형 게임사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을 일으켰다. 이번 합병으로 인해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성공 노하우와 리소스를 결합해 PC, 모바일, 콘솔 등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는 최상의 개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 대 1.0423647(넷게임즈:넥슨지티)로 합병에 따른 존속회사는 넷게임즈이며, 신규 법인명은 넥슨게임즈(가칭)다.

신규 합병법인 넥슨게임즈의 대표이사는 현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가 선임될 예정이며, 넥슨지티 신지환 대표는 등기이사직을 맡는다.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도 넥슨게임즈 이사진에 합류해 넥슨코리아와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넷게임즈 및 넥슨지티 회사 개요, 넥슨 제공



▶ 넷게임즈 '블루아카이브' 신캐 통했다...매출 순위 오르니, 주가도↑▶ '코다샵' 몰루? 원신 팬들 사이에 '화제'...코다샵 궁금증 7가지▶ '대리 인터뷰' 논란 윤석열...선거 일정 잠정 중단▶ 2021년 예상 실적 발표...매출 400%↑ 미친 실적의 게임사는 어디?▶ 2022년 새해를 밝혀줄 신작 7종...연말연시 테스트로 퀄리티↑▶ 2022년은 넥슨의 해...잠자던 호랑이가 깨어난다▶ 게임업계, ESG 경영 속도내나?...넷마블도 본격 참여▶ 게임사, 신규 캐릭터로 역주행 노린다...금주의 신캐 열전▶ 액토즈, 위메이드 소송 '기각' 판결에 상한가▶ [금주의 신작 TOP5] NS '로맨싱사가2', 컷더로프 신작, 킹즈스론 주목할 만



추천 비추천

19

고정닉 4

2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641 2주만 기다리면 나와요!... '소녀전선 2', 12월 5일 한국 서버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9 12 0
8640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복귀 이용자님 템길만 걸으세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4 82 0
8639 루트쓰리, 미국서 '피칭'...2025년 신작 2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1 15 0
8638 큐로드, 러시아 게임 한국 진출 물꼬 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5 0
8637 레드랩게임즈 '롬(ROM)', 홍콩에서 구글플레이 PC 상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14 0
8636 [열강 20주년] 승천 7식 공개...2025년 3월 광활한 신규 월드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5 0
8635 [AGF 2024] "오딘 개발사의 서브컬처 게임 흉내내기가 아니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6 0
8634 네오위즈 'P의 거짓' 등 3종 일본 간다...'라이선싱 재팬 2024'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4 0
8633 NHN, 다니헬 헤니 얼굴 걸고 3억원 포커 대회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5 0
8632 [인터뷰] 제 2의 전성기 맞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재와 미래...이용자와 그려가는 향후 20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6 23 0
8631 [지스타 2024] "귀여움 한도초과"...'딩컴'과 부스의 매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20 0
8630 '롤드컵 2연패 신화' T1...'제오페구케' 더 이상 볼 수 없다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8 2003 8
8629 소니, 카도카와 그룹 인수 가능성...정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8 0
8628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기대감이 높은 이유 2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2 0
8627 채용GPT가 등장했다...베이글코드, 채용 연계형 채용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1 0
8626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NEXT', 1분 만에 전석 매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5 0
8625 '아우터플레인' 신규 3성 소심한 힐데에게 명령을 내리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3 0
8624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5 0
8623 1/5 이상이 한국 개발사...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4년을 빛낸 게임'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07 3
8622 [프리뷰] 이성계와 이방원이 나오는 K-MMORPG가 있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021 3
8621 구글은 쿠키런을 좋아해...'쿠키런: 모험의 탑'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1 0
8620 [지스타 2024] 던파2 '오버킬'은 얼마나 재미있나?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928 0
8619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부스 인산인해...존재감 확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50 0
8618 이용자 피드백 대폭 반영한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2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72 0
8617 [지스타 2024] '붉은사막' 시연 화면이 유난히 선명했던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80 0
8616 [인터뷰] "최대한 원작 살렸다" 20년만의 귀환 '귀혼M' 조광철 본부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9 0
8615 카카오 배그, 오프라인 행사로 부산 서면 PC방 달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1 0
8613 새로운 우마무스메 등장...아그네스 타키온·사일런스 스즈카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9 0
8612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3 0
8611 [지스타 2024] 그라비티 지스타 성료...라그3, 어비스에 관심 집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1 0
8610 [열강 20주년] 엠게임, 양재현ㆍ전극진 작가에게 감사패 증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5 1
8609 [지스타 2024] 알고보니 AAA였던 '아키텍트'...차세대 하이엔드 MMORPG 목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7 0
8608 [열강 20주년] 벌써 20주년…조용하게 흥행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인기 비결은?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453 4
8607 [지스타 2024] "사골 VS 신의 한수" 부스 최고의 기대작 '라그나로크3'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66 0
8606 [지스타 2024] 걸그룹 스텔라이브와 함께하는 몬길 신작 시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7 0
8605 [지스타 2024] 20주년 지스타 21만명 다녀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1 0
8604 [지스타 2024] 예쁘고 매혹적인 부스걸....최고의 코스어는 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9 1
8603 [지스타 2024] 한 손으로 즐기는 검증된 재미...'발할라 서바이벌'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6 1
8602 [지스타 2024] 바글바글...넷마블 신작 퍼레이드에 참관객 넘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3 0
8601 [지스타 2024] '드래곤소드' 만나보세요...웹젠 부스 스케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846 4
8600 [지스타 2024] "어, 왜 재밌지?"...차별화된 액션, 퀄리티의 정석 '드래곤소드'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77 0
8599 [지스타 2024] KOF 코스프레, 세나 시식회, 나혼랩 대회...넷마블 부스, 주말에도 볼 거리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94 0
8598 [지스타 2024] 할 수 있는 조작이 이렇게 많다고?...전투에서의 재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붉은사막' 시연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0 0
8597 [지스타 2024] 몬길과 세나 리버스에 코스프레까지… 넷마블, 관람객 시선 강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9 0
8596 [지스타 2024] 시연 1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빨간 맛' 게임이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4 0
8595 [지스타 2024] [칼럼] 맏형답게 지스타 '중심' 잘 잡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9 0
8594 [지스타 2024]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짐'종국의 건강한 게이밍 코칭이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84 0
8593 [지스타 2024] 엠바크가 넥슨의 비밀병기인 이유 있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79 0
8592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PC로 즐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88 0
8591 [지스타 2024] 동숲보다 재미있을까? '딩컴 모바일' 직접 해보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83 0
뉴스 박현호-은가은, 내년 4월 결혼... '신랑수업' 통해 결혼 준비 과정 공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