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터뷰] "근거리, 원거리 모두 가능!…개발자가 말하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신직업인 혈기사의 특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3 09:04:23
조회 4185 추천 3 댓글 22


블리자드는 12일 '디아블로 이모탈'의 신규 클래스인 혈기사를 소개하는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혈기사는 '디아블로 이모탈'에만 추가되는 신규이자 오리지널 직업으로, 지난 2014년 '디아블로 3'에 성전사가 소개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규 직업이다.

혈기사는 경갑옷을 입고 폴암을 사용하는 뱀파이어 기사 콘셉트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 스킬에 따라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혈기사는 오는 13일에 '디아블로 이모탈'에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이처럼 혈기사의 소개를 위해 블리자드의  라이언 퀸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와 크리스 랴오 수석 UX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아래는 진행된 인터뷰 내용의 전문이다.


좌측부터 라이언 퀸 디자이너, 크리스 랴오 디자이너다 / 게임와이 촬영


Q : 신규 직업 개발과정에서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을 것 같은데, 혈기사라는 직업을 선정한 이유가 무엇인가? 콘셉트를 기사로 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라이언 : '디아블로 이모탈'의 경우, 이전 작품을 플레이했던 이용자들도 알법한 클래식하면서도 익숙한 직업 6개로 출발했다. 그렇기에 이용자들에게 조금 더 신선한 느낌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고민하게 됐고, 이전 '디아블로'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직업군을 찾기 위해 토의하다가 선택된 것이 혈기사라는 직업이다. 또한 갑옷을 입은 직업군의 매력과 분위기도 잘 살려낼 수 있다고 생각한 것도 있다.

Q : 혈기사는 기존 디아블로 프랜차이즈는 물론 관련 소설 등 세계관에서 찾아볼 수 없던 직업이다. 캐릭터의 기획 의도와 디아블로 세계관 속 혈기사의 모습과 설정을 간략하게 설명한다면?

라이언 : 혈기사의 기획의도에 대해 말씀드린다면, 뱀파이어 판타지에서 뱀파이어 콘셉트를 사용함과 동시에, 저주에 걸린 기사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다. 어두운 느낌의 직업군이기에, 이용자들은 혈기사를 플레이하면서, 자아를 잃어가는 저주에 걸린 캐릭터의 스토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Q : 그간 성역에 등장한 직업은 서로 겹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모탈만의 독자적인 클래스를 내놓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라이언 : 굉장히 좋은 질문이다. 타 '디아블로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디아블로 이모탈'만의 유니크한 모습을 강조하고 싶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세계석이 파괴된 '디아블로 2, 3'의 중간 사이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성역에 많은 요소들이 변동되고 있는 시대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이 독특한 조직이 나오기 좋은 시대상이라 생각해 혈기사를 선택해 게임에 적용하게 됐다.

Q : 뱀파이어 사냥꾼은 미디어에서 많이 다루던 소재 중 하나다. 이 부분을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어떻게 그려내고자 했는지 궁금하다.

라이언 : 미디어적인 면에서 비교한다면 테마, 비주얼 등의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 내에서 혈기사는 결국 저주에 잠식되는 운명을 가지고 있다. 미디어에서 나오는 것과 다르게 운명적으로 좋지 않은 결말의 테마를 확정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저주에 잠식된 모습을 보여드릴려고 했다. 집중해서 보여드리고 싶은 부분 중 하나가 혈기사가 피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무거운 경갑을 입고 폴암을 사용해 기사다운 모습을 표현해냈다.


혈기사가 뱀파이어 컨셉을 가지고 있기에 피를 사용하는 기술을 많이 사용한다 / 블리자드 제공  


Q : 혈기사는 피와 독성 그리고 폴암을 주요 기술에 사용하는데, 게임 내 플레이 매커니즘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가?

크리스 : 피와 관련된 능력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생명력을 흡수하는 비주얼적인 모습도 살리려 했다. 이 밖에도 어두운 구름 같은 것을 흩뿌려서, 전투 중 상대방을 교란하는 등의 플레이를 할 수 있다.

Q : 혈기사는 다양한 전설 옵션과 교전 거리를 가진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다. 혈기사를 디자인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크리스 : 혈기사의 경우 화려한 전투를 할 수 있는 직업군으로 설계했다. 직접 플레이하게 되면 다양한 시각효과가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근거리 전투 캐릭터로 설계되어 있지만, 피와 관련된 능력과 어둠의 능력을 사용하면 원거리에서도 충분히 전장을 장악할 수 있다.

육성 초기에는 기동성이 낮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추후 전설 효과들을 통해 전투 중 상대방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Q : 그렇다면 혈기사가 사용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들의 효과는 어디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는가?  

크리스 : 혈기사의 전설 아이템은 스킬의 동작 방식을 변모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 여러가지 스킬 중 박쥐떼라는 스킬이 있는데 박쥐를 소환해서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다. 관련 전설 아이템을 사용하게 되면 스킬이 오라로 변경되어 이용자 주변을 멤돌게 된다.

예를 하나 더 들면 꼬챙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창을 사용해서 적을 던지는 기술이다. 전설 아이템과 함께 사용하게되면 캐릭터가 직접 뛰어올라서 공격하는 기술로 바뀐다.

Q : 혈기사는 많은 군중 제어 스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 이동 관련 스킬들이 적어보인다. 이처럼 근거리에서 강력한 대신에 타 부분에서 단점을 부여한 이유가 있을까?

크리스 : 기동성이 낮은 점은 인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여러 부분에서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선택지를 드리고 싶었다. 기동성이 부족하니 대미지가 높은 방식으로 말이다. 그런 부분은 아마 PVP에서 체감이 될 것인데, 이처럼 대미지를 주거나 적과의 거리를 줄이거나 둘 중 한 가지의 방식을 선택하는 방향성으로 설계했다.  

Q : 혈기사는 하이브리드 클래스인데, 공격 스킬중에 근거리나 원거리로 형태가 바뀌는 것이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에서의 대부분의 캐릭터 빌드는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교전 거리에 있어 선택성을 준 이유가 있을가?

크리스 : 기본적으로 혈기사라는 캐릭터가 가진 전설 속성 등을 사용했을때 나오는 변수로 인해 많은 빌드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언급한 스킬이 어둠의 칼날인데 실험적인 시도 중 하나다. 기본 공격에 있어 다양한 거리를 주는 부분에 있어 살펴보다 탄생한 기술이다.


스킬에 따라 근, 원거리를 모두 커버칠 수 있다 / 블리자드 제공  


Q 혈기사는 흉물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변신을 궁극기로 넣지 않고 별도의 빌드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의도가 궁금하다

라이언 : 흉물로 변화하는 것이 혈기사의 핵심 기술 중 하나라 말할 수 있다. 흉물 변신을 통해 캐릭터를 여러 방식으로 이용자들이 즐기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그렇기에 흉물이 혈기사의 정체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 : 흉물 설명을 더한다면, 타 직업의 궁극기와 비슷한 것으로 적을 처치하면 게이지가 오르고 이를 사용해 변신하면 이전 스킬들이 흉물에 맞춰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Q : 위에서 혈기사가 필연적인 저주를 보유했다고 말했는데, 이는 디아블로 4에 등장하는 뱀파이어 기사 몬스터들과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하다

라이언 : 이 자리에서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를 드리기는 어렵다. 하지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혈기사들이 굉장히 오래 살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나이드는 방식이 인간과 다르다. 혈기사들마다 징표를 들고 다니는데, 이를 주기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잠식이 빨라져, 5년만에 자신을 잃어버리는 기사도 있고 한 세기까지 버티는 기사도 있다.


Q : 이모탈 출시 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직업이다. 원활한 캐릭터 육성을 위해 어떤걸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뿐만 아니라 신규, 복귀 이용자들 위한 계획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크리스 : 복귀 이용자들에 대한 시스템은 있다. 캐릭터의 머리 위에 악수하는 아이콘이 뜨는데, 게임 내에서 만나게되면 타 이용자들이 던전을 같이 돌거나 시스템 등을 알려줄 것으로 생각한다. 이 밖에는 무료 배틀 패스에도 전설 아이템을 추가해, 아이템 파밍을 더욱 쉽게 준비해놨다.

Q :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시 약 1년만에 신규 클래스가 공개됐다. 향후에도 이 정도 간격으로 신규 클래스를 선보일 생각인지 궁금하다.

라이언 : 출시에 대해 확답드리기는 어려우나, '디아블로 이모탈'의 개발진들은 신규 직업을 만드는 작업을 즐긴다고 말할 수 있다. 새로운 직업 출시는 저희들에게도 재미있는 작업이고, 게임을 생동감있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Q : 혈기사가 '디아블로 4'를 비롯한 타 시리즈에서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가?

라이언 : '디아블로'의 개발팀이 나뉘어져 있어 말씀드리기 어렵다. 나오게 된다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 '디아블로 이모탈'을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로써, 현재 게임의 숙제 콘텐츠가 많아 피곤하다. 혹시 잘 플레이하지않는 콘텐츠들을 숙제에서 제외할 생각이 있는지 궁금하다.

크리스 : 관련된 내용은 팀 내부적으로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이용자들이 어떤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지 데이터면으로 살펴보고 있고,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게 개선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Q : 혈기사의 배경에 대해 말해줬는데, 혹시 혈기사의 자세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토리가 등장하는지 궁금하다. 또한 운명대로 저주에 잠식당한 혈기사를 게임 내에서도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라이언 : 혈기사가 짊어진 저주에 대해서 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해놨다. 이용자들은 베테랑 혈기사 한 명이 저주에 잠식당하는 과정의 스토리를 게임 내에서 면밀하게 볼 수 있다. 또한 혈기사들의 내부 주거지의 모습 등 관련된 여러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공식 홈페이지에 혈기사 관련 단편 소설이 올라가 있으니, 이 내용도 확인해주시면 재미있을 것이다.


Q : '디아블로 이모탈'의 이용자들에게 마지막 한마디

라이언 : '디아블로 이모탈'을 즐겨주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혈기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드릴 수 있어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팬들이 '디아블로 이모탈'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크리스 : '디아블로 이모탈'을 처음 플레이하거나 복귀하는 이용자들은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한다. 혈기사 뿐만 아니라 론칭이후 가장 많은 편의 기능이 개선된 업데이트를 준비해놨다. 이 밖에도 즐길 거리도 많다. '디아블로 이모탈'을 즐겨주신 이용자들에게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드리고, 혈기사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 "멈추면 독", "색다른 시즌"...'디아블로 4' 시즌 1 대체적으로 긍정적▶ '디아블로4', 첫 시즌인 '악의 종자' 7월 21일 업데이트▶ 블리자드, '디아블로 4'와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콘텐츠 공개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1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4756 카트라이더? 권준모 전 넥슨 대표, 레이싱 신작으로 60억 투자 유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106 0
4755 [체험기] 섬 침몰 다음은 폭탄?...울었지만 결국 웃으며 마무리한 '원신 여름축제 2023' 3~4일차 후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91 1
4754 '아레스' 캐릭터 외형과 직업ㆍ슈트ㆍ무기 추천...방패가 정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7 0
4753 붕타, 미게천, 제노니아...컴투스그룹의 '추억' 되살리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7 0
4752 LCK 서머 7주...KT, 13연승 젠지 밀어내고 단독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5 0
4751 '아레스'도 '리니지'M처럼 폰으로 PC 원격 제어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82 0
4750 소프톤, 모바일 RPG '다크에덴SD' 예약과 CBT 동시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1 0
4749 D-1 '아레스' 슈트 11뽑 받는 방법, 설치 용량과 권장사양, 커마 방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79 0
4748 넥슨 등 대형 게임사, '미래 세대 성장'에 사회공헌 포커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52 1
4747 원작에 진심인 넷마블 '신의 탑' 무엇이 다른가?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837 2
4746 [리뷰] 아틀리에 시리즈 입문작으로 괜찮다…'마리의 아틀리에 리메이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72 0
4745 [핸즈온] 캐주얼하게 낚시의 즐거움을 강조한 '낚시의 신 크루'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214 1
4744 크래프톤, '배그M'에 '애스턴마틴' 차량, '뉴스테이트'에 '위클리 리그'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32 0
4743 '이터널리턴' 등 20일 출시 게임 3종, 출시 2일차 '순항중' [4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7033 10
4742 '앤빌', '킹덤'...쏟아지는 신작에도 주가는 '1년 중 최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84 0
4741 웹젠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 2023년 하반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7 0
4740 휴가철 '아레스' 인천공함 점령...게임사, '비키니' 등 시원한 여름 콘텐츠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02 0
4739 컴투스 '크로니클' 7월 온보딩...AAA 게임 자리매김 예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81 0
4738 '던파 모바일' 신규 시즌 덕 밨다...사용시간 250% UP↑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22 0
4737 볼 때마다 하고 싶었던 그 허위광고 게임...진짜 나왔다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1667 7
4736 반다이남코, '건담 에볼루션' 11월 30일자로 서비스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40 0
4735 [체험기] '으윽… 작년의 기억이…' 둥둥섬이 살짝 느껴진 '원신 여름축제 2023'의 1일차 모습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89 2
4734 시프트업의 '데스티니 차일드' 서비스 종료...스토리 완결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13 0
4733 넷마블·크래프톤, 넷마블 월드·배그 월드 체험존 운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79 0
4732 '오버워치 2', 8월 10일부터 스팀 플레이 가능!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01 2
4731 가라앉을 염려는 없다...둥둥섬 대신 올림픽공원에서 '원신' 여름축제 시작됐다 [7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4040 12
4730 [금주의 신작] '낚시의 신', '드래곤네스트2' 등 대형 신작 쏟아졌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836 2
4729 제2의 '배그' 나올까?...크래프톤, 신작 개발 희망 직원들 적극 지원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77 0
4728 '나이트 크로우' 월드 던전 못 가는 이용자들 불만...100일 이벤트로 풀어볼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09 0
4727 퍼즐드래곤? 국산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 8월 CBT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17 0
4726 '블루아카 일본 매출 7위...한정판 카드와 메인 스토리 1부 최종편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223 1
4725 [체험기] 비가 와서 차오르는 감성...초창기 G1을 추억하게 만든 '마비노기' 달콤커피 청계광장점 후기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1240 8
4724 [게임스컴] 넥슨, 텐센트, 미호요...'게임스컴 2023' 별들의 잔치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32 0
4723 [인터뷰] 악의 굴로 특정 아이템 획득 가능…핵심 개발진이 말하는 '디아블로 4' 시즌 1의 특징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18 0
4722 넷마블 '신의 탑' 정언산 PD "세로모드에 실시간 전략 전투 구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67 0
4721 넥슨·카카오·스마일게이트...임직원과 함께 기부활동 펼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19 0
4720 레드오션인데도 FPS 장르에 국산 게임 몰린다...크래프톤까지 합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70 0
4719 '검은사막'은 3:3 매칭 PVP, '리니지W'는 성기사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26 0
4718 무릎이 졌다고? '철권' 세계 1위 훈련소 공개 게시물 '화제' [15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10276 46
4717 놈, 동전쌓기, 물가에 돌 튕기기...추억 돋는 '원버튼 게임'의 세계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464 14
4716 '엘더스크롤 온라인' 21일 무료로 풀린다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45 0
4715 한국인의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 3편이 나온다고?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630 1
4714 컴투스 VS 닌텐도...잠깐 즐기는 미니게임 열풍 부활 조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69 1
4713 '메이플스토리' 6차 전직 '극딜' 간증 이어져...보완점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84 0
4712 [인터뷰] 돌아온 피처폰 5번 버튼 파괴자...13종의 미니게임이 준비된 신작 '미니게임천국'!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91 0
4711 [게임스톡] 난민 몰리는 '검은사막' 덕분에 펄어비스, 3일 연속 UP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602 2
4710 넘버투 '낚시의 신', '크루'로 세계 1위 되찾을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13 0
4709 캐리비안의 모코코?…'로스트아크,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여름 컬래버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13 0
4708 [2023 상반기결산(6)] 게임 세상은 'RPG'가 아닌 '전략'이 지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24 0
4707 200만 조회수의 인트로 애니메이션 풀버전 공개!…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 '이터널 리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12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