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는 11월 3일부터 '오퍼레이션 델타'의 첫번째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2035년을 배경으로 한 1인칭 전술 슈팅 게임이다. 이 게임은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했다. 티미스튜디오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등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델타포스'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노바로직이 탄생시킨 게임이다. 1998년에 탄생한 '델타포스'는 2009년 '델타포스 익스트림 2'를 마지막으로 출시했다. 텐센트에 의해 부활한 '오퍼레이션 델타'는 먼저 PC를 통해 테스트를 시작했다. 그런데 PC 사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단 CPU는 I7 4790급 이상, 그리고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3060을 요구하고 있다. 최신 그래픽 기술을 사용한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픽 사양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높은 사양을 요구한다 텐센트
티미스튜디오는 이 게임의 더 나은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AMD, 인텔과 기술적 협력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향후 플레이스테이션 4, 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시리즈XlS와 모바일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최근 레메디엔터테인먼트가 출시한 '앨런 웨이크 2'가 지포스 2060을 최소사양으로 공개하여 화제가 됐다. 그런데 '오퍼레이션 델타'는 지포스 3060으로 더 높은 그래픽 카드를 요구한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 4나 엑스박스원의 출시 예정으로 알 수 있듯 최적화 작업 등을 통해 요구사양을 낮출 가능성도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