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넷마블] 20년만에 탄생한 SF MMORPG 후속작 'RF 온라인 넥스트'

게임와이

2023.11.17 13:45:26

조회 41 추천 0 댓글 0

20년만에 'RF 온라인' 신작이 탄생했다.

'RF 온라인'은 2004년 PC로 출시된 고전 MMORPG다. 당시로서도 보기 드문 SF 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3개 국가의 이권 다툼을 RVR로 표현하며 인기를 얻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기 때문에 상당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한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로 출시 예정이다.

게임의 배경은 원작으로부터 100년이 지난 이후 벨라토 연방과 아크레시아 제국, 신성동맹 코라의 3개 국가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개성적인 6개의 바이오슈트 중 하나를 착용하며 각 슈트들은 서로 다른 공격과 스킬을 자랑한다. 지스타에서는 퍼니셔와 팬텀, 인포서라는 3개의 슈트만 즐길 수 있다. 또한 디테일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여 자신만의 개성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SF MMORPG의 명작 RF 온라인의 부활 /센마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바이오슈트 / 넷마블

'스토리 모드'에서 이용자는 주인공 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주인공의 어린 시절을 담은 고퀄리티 영상으로 체험을 시작한다. 이후 주인공이 성장한 시점으로 이어지며, 이용자는 노바스 지역에서 주요 인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노바스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적들과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이용자는 이 과정에서 바이오슈트에 장착된 스킬을 활용하여 전투를 진행하고 거대 로봇에 직접 탑승해 전투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스토리 모드 장면 / 넷마블

이벤트 모드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포탈이 설치된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총 8개 웨이브의 전투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지스타 모드에서 제공되는 3개의 바이오슈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투에 진행하며 바이오슈트의 스킬을 사용해 몬스터들을 처치해야 한다.

웨이브가 종료된 다음에는 3개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카드는 랜덤하게 생성되며 40초라는 제한 시간 안에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또한 특정 웨이브가 종료된 후에는 거대 로봇 선택이 가능하며 소환된 로봇과 함께 전투를 하거나 직접 로봇에 탑승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웨이브 모드

카드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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