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IP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엠게임의 무협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서비스 19주년을 맞이했다. 엠게임은 4분기 연속 해당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 엠게임의 이런 매출의 성과는 중국에서의 '열혈강호 온라인'이 있었다.
엠게임은 서비스 19주년을 맞아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6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다채로운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현물 상품 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등급에 맞는 몬스터 사냥 시 19주년 기념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19주년 기념 상자에는 이마트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응모권이 들어있다. 이벤트 보상은 이벤트 종료 후 일괄 발송 예정이다.
열혈강호 19주년 /엠게임
아울러 현발파 마을 내 배치된 '케이크' NPC 옆에서 기념 스크린샷을 찍으면 대몬 공격력 및 방어력, 경험치, 기연 등을 올려주는 19주년 기념 버프를 획득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동안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코드를 '금전방' NPC에게 입력하면 기공, 방어력, 생명력 등을 높여주는 기간제 목걸이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생일과일케이크' 모양 령수(펫)을 의뢰 완료 시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게임 내 재화를 사용하여 령수를 강화할 수 있다. 생일 당일인 25일에는 경험치와 기연이 하루 종일 증가된다.
또한, 19주년 생일을 기념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축하 게시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7월 중국 킹넷과 자사의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리소스 활용을 허가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킹넷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국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된다. 엠게임은 계약금 275만불을 지급받고 중국에 출시되면 로열티를 받는다.
또한, 엠게임은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게임의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를 맡는다. 국내 출시는 킹넷의 중국 출시가 예상되는 3분기 이후 현지화 작업을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킹넷이 전세계 '열혈강호 온라인' 리소스를 도용한 게임을 적발하고 방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 불법 복제 방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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