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게임와이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힙합은 안 멋지다고 말한 이유 어~느새 작성자 : 힙갤러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핸즈온] 3가지 맛으로 즐긴다…높은 이식률과 완성도가 특징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9 12:24:00
조회 41 추천 0 댓글 0


로스트아크 모바일


많은 이용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차기작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이번 '지스타 2023'에서 시연과 함께 공개됐다. 이처럼 큰 관심을 받는 작품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 1전시장 스마일게이트 부스에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시연하기 위한 대기열이 길게 생겼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시연은 모바일, PC, VR 총 3개 부분으로 나뉘어져서 진행됐다. 시연간에 선택 가능한 클래스로는 전사, 마법사, 헌터, 무도가, 스페셜리스트가 있었고 해당 클래스마다 파생되는 세부 클래스를 다시금 고를 수 있었다. 기자는 전사의 버서커 클래스를 선택했고 간단한 커스터마이징 이후 시연을 시작했다.

모바일 기기에서는 솔로 콘텐츠로 초창기 '로스트아크'의 명장면을 담당한 영광의 벽 부분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PV 영상이 나온 후 본격적인 게임 플레이가 시작됐는데 한눈에 봐도 UI, 그래픽, 프레임적인 면에서 딱히 흠잡을 것이 보이지 않았다.

스킬도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부드럽게 잘 사용됐고, 예약 기능도 존재해 스킬을 연계해서 사용할 수 도 있었다. 그렇기에 보스를 잡고 시연이 끝날 때까지 조작을 시작으로 회피, 공격, 스킬 사용 등 전투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 정말 괜찮았다.


제 1전시장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 게임와이 촬영


로스트아크 모바일 5개의 클래스 중에서 세부 클래스를 선택하면 진행이 시작된다.  / 게임와이 촬영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MMORPG인 만큼 당연히 커스터마이징도 존재한다 / 게임와이 촬영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첫 영상을 보자마자 괜찮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 게임와이 촬영


전투 연출을 시작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 시연 버전에서는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었다 / 게임와이 촬영


PC 시연에서는 모라이 유적 던전을 4인 파티로 플레이해 볼 수 있었다. 모바일에서 근거리 공격 클래스를 선택한만큼, PC에서는 원거리 공격 클래스인 데빌헌터를 선택해 플레이했다.

PC MMORPG를 모바일로 이식하게되면 원거리 직업군에 있어 타게팅이나 스킬 사용에 있어 문제가 생기곤 하는데, "이거 그냥 PC '로스트아크'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PC 버전에서도 높은 이식률을 보여줬다. 마지막에 거울로 보스를 비춰서 쓰러트리는 부분도 재현되어 있어 더욱 PC판 같은 느낌을 받았다.

모바일과 PC에서의 소감을 간단하게 말한다면 이른바 '로스트아크 클래식'을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었다. 프레임이 떨어지는 모습도 없고 편의성이 있으면서도 옛날의 느낌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굉장히 높게 평가할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이식률이 너무 높아 "PC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이 굳이 모바일을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는 사실상 PC로 로스트아크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 게임와이 촬영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그린랜턴의 빛. 아니다 이 악마야. 로스트아크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마지막으로 체험해 본 것은 VR로 만나본 '로스트아크'. 소감을 먼저 짧게 말한다면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너무너무 이뻤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캐릭터들의 모델링이나 피부 질감이 '풀만족'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게 구현되어 있었다.

동시에 게임 내 배경과 맵도 상하좌우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다 볼 수 있어서 엄청난 몰입감을 자랑했다. 이 몰입감이 생긴 그대로 자간과 발탄과의 전투 장면으로 이어지다보니, '로스트아크'의 팬이 VR을 시연했다면 감탄사와 더불어 게임을 기대하기 만들기 충분했다.


여자 캐릭터들이 진짜 이쁜데  VR을 착용한 상태로 촬영하기는 너무 어려웠다. 로스트아크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캐릭터와 맵 배경으로 시작된 몰입감이 보스전까지 이어진다. 로스트아크 모바일 /게임와이 촬영


개인적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최근에 해본 모바일 MMORPG 중에서 가장 높은 퀄리티와 이식률을 보여줬고 VR은 캐릭터 모델링을 시작으로 기대를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 많은 대기열이 이해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부스의 3종 시연 후기다.



▶ 마영전부터 P의 거짓까지…3관왕 이상을 달성한 역대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들은?▶ 지스타 7천명 몰린 '로아M', 호평 일색...PC버전은 '우려'▶ [지스타/포토] 도대체 몇 분 기다려야 해!...국내 기대작이 넘치는 지스타 2023' 제 1전시장 모아보기▶ '로스트아크', 겨울 오프라인 행사 '디어프렌즈 페스타' 주요 프로그램 공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5911 거대 플랫폼 '포트나이트'가 보여줄 소셜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92 0
5910 클래식한 득템과 협동의 MMORPG '롬', 'World Wide K-RPG' 노린다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559 1
5909 엔씨, 블소2ㆍ아이온ㆍTL 2024년 계획 공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56 0
5908 웹젠, 게임 2종에 신캐 출시...서브컬처 게임 불씨 '안간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90 0
5907 85만 명과 함께…스마일게이트, '세아'와 함께한 제 4회 특별 기부방송 성황리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78 0
5906 넷마블 버추얼 휴먼 '리사', 대한항공에 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60 1
5905 넷마블 버추얼 휴먼 '리사', 대한항공에 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69 0
5904 롤드컵 열기를 다시 느낀다...T1-젠지 맞대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72 0
5903 위메이드가 추징금 537억원 판결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777 2
5902 '러브 앤 딥 스페이스' 전투 영상 공개...69뽑이면 5성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65 0
5901 '원신' 게임 59레벨..."내 현생은 어떻게 레벨업하는 걸까?" [4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321 14
5900 e스포츠 발전이 이유…님블뉴런, 문체부 콘텐츠 발전 공로 표창장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07 1
5899 '확률형 아이템 정보' 투명하게 공개...개정안 22일 시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83 0
5898 주가 하락이 이유?...중국, 과금 관련 내용 '온라인 게임 규제안'의 책임자 해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87 0
5897 넷마블 2024년 '레이븐2' 등 신작 10종 쏟아낸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01 0
5896 언리얼ㆍ서버ㆍ코딩...게임업계 '교육'으로 미래세대 키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84 0
5895 '레고 포트나이트' 금손이 만든 실제  작동하는 헬리콥터 '화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797 1
5894 넷마블, 전략기획통(通) 김병규 신임 각자 대표 내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66 0
5893 '검은사막' 굿즈 총집합…펄어비스, '검은사막 X 현대백화점' 컬래버 진행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39 0
5892 웹소설에 신작 액션 RPG, 다큐까지...'던파' IP 영역 넓힌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34 0
5891 [칼럼] 게임위 간담회와 비교해 봐도 부족했던 스튜디오 뿌리의 기자회견 [2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677 35
5890 10주년 '서머너즈 워', 일년 내내 이벤트로 꽉 채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86 0
5889 '니케'로 탕탕특공대를...2024 미니게임, 스토리 확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45 0
5888 '스튜디오 뿌리' 김상진 총감독이 밝힌 논란의 집게손 장면 제작 과정 [6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864 4
5887 [리뷰] B급 감성 충만한 메 게임 '커스텀 메카 워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90 0
5886 2024년 게임업계에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부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89 0
5885 [리뷰] 체험판은 잊자…본편은 재미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97 0
5884 이용자들과 직접적인 만남 희망…스튜디오 뿌리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내용은?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05 1
5883 한국 이용자수 2위 게임 '브롤스타즈' 욱일기 논란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264 2
5882 시프트업 PS5용 '스텔라 블레이드' 2024년 출시 확정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171 0
5881 "차라리 섭종을 해라" '소울워커' 이관 발표에 이용자들 뿔났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310 0
5880 2024년 K 게임, 거친 액션 장르에 도전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138 0
5879 노래 제목을 게임 명으로 쓸 수 있을까? 저작권 사례를 알아보니...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4965 5
5878 '쿠키런 킹덤' 중국 매출 8위 달성에도 주가 답보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134 0
5877 컴투스 그룹, 오케스트라 공연 및 친환경 팝업북으로  ESG 경영 지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94 0
5876 [결산23] '스타필드' 스팀 최고의 게임 선정 논란...한국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113 0
5875 "돌았네 돌았어" 이판사판 돌자판...게임 광고 영상이 조회수 기본 '70만' [1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1901 3
5874 비공개 영상 삭제 확정…넥슨, 혐오 표현 작업물들에 대한 공지 발표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1178 23
5873 미시마 가문에서 30년을 보내면 초풍신권을 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127 0
5872 [기자수첩] '창세기전' 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163 0
5871 진짜 대상혁을 봐버렸어…T1, 30일 '2023 T1CON' 개최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9 1319 14
5870 '창세기전M' 예약 100만 돌파...'창세기전3' IP게임 2025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134 0
5869 글로벌 톱10 진입 '더 파이널스', 기발한 '매드무비' 성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121 0
5868 [공략] 초원 동굴 맵 완성...'레고 포트나이트'가 즐거워질 꿀팁 방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111 0
5867 1천만 예약 '쿠키런' 中 출시 첫날 애플 인기 2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136 1
5866 게임업계, 연말 기부 활동...아동복지와 게임인재 챙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88 0
5865 이화여대가 '배그' 대회 1위?...전국에서 치킨 가장 많이 먹은 학교는?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1699 3
5864 유튜브, 2023년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결산 발표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1217 0
5863 [전망24] 국내를 너머 세계에서 기대할 2024년 K 게임 기대작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1019 0
5862 신규 플랫폼 '치지직', 2월까지 목표는 60프레임 송출과 스트리머 확장 [1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1505 1
처음이전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혐오의 해결책이 무조건적 공감이 아니라는 서울대 교수....jpg
삐라 20만장 살포.."전쟁 날라" 불안한 접경지역 주민들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김승연 회장, 올 세 번째 한화 경기 '직관'…김경문 감독 응원
野, ‘김정숙 印논란’에 “기내식비 105만원”…與 “그래도 셀프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