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IP 게임들이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창세기전 닌텐도 스위치 게임이 출시되어 닌텐도 스토어에서 9위에 랭크된 가운데, 오는 1월 9일 '창세기전 모바일'이 출시된다.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28일 예약 100만명을 돌파하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 같은 날 '창세기전3' IP를 활용한 신작 게임이 2025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22일 콘솔 어드벤쳐 시뮬레이션 롤플레잉(ADV SRPG)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을 정식 발매, 현재 닌텐도 스토어 인기 9위에 랭크됐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은 1990년대 국산 패키지게임 중흥기를 연 '창세기전'과 '창세기전2'를 아우르는 합본 리메이크다. 스토리와 전투 방식 등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면서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을 적용해 새로움을 더했다. 이를 통해 '이올린 팬드래건', '흑태자' 등 원작 주요 캐릭터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했으며, 원작 개발 과정에서 미처 담지 못한 세부 스토리를 추가해 플레이 밀도감을 끌어올렸다.
닌텐도 스토어 BEST /닌텐도 스토어
한편, 1월 9일 출시되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원작 시리즈 중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SRPG다. 원작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했으며,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Full Voice)를 적용해 플레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뉴노멀소프트는 28일 라인게임즈와 창세기전 IP(지식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총 2종의 게임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창세기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대표 명작 SRPG 시리즈로, 짜임새 있는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로 시대를 관통하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노멀소프트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시리즈와 플랫폼에 관계없이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창세기전 IP를 이용한 첫 번째 타이틀은 창세기전3를 기반으로 개발되며, 2025년 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