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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최강 그래픽에 소녀들 심쿵 주의…'러브앤딥스페이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2 08:23:29
조회 431 추천 0 댓글 4


여성향 인터랙티브 게임 '러브앤딥스페이스'가 출시됐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이지만 상당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다. 게임 자체는 일반적인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약간의 전투 등을 가미했다. 1인칭 시점을 사용하여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몰입감을 더 해 준다.

게임을 시작하면 자신만의 아바타 캐릭터를 만들게 되는데, 아주 상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카메라를 이용해 플레이어의 얼굴과 유사한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여주인공 캐릭터를 만든 후에는 미소년들과 함께 미지의 몬스터와 맞서 싸우며 이세계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 소수의 인류가 가진 특수 능력 이볼을 사용하는 이볼버는 대부분 스페이스 헌터로 활약한다. 그리고 신입이 된 스페이스 헌터가 된 주인공은 이볼 능력을 통해 유랑체와 싸워 나가야 한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자


누가 좋을까


모바일 게임 맞아?


전투는 가로 화면으로


게임 진행은 크게 1인칭으로 진행되는 인터랙티브 모드와 유랑체와 싸우는 전투 모드로 구분할 수 있다. 인터랙티브 모드는 스마트폰 세로 화면으로 진행되고 전투는 가로 화면으로 진행된다. 인터랙티브 모드는 1인칭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몰입감이 뛰어나다. 대화를 하다가 분기점이 나오면 마음에 드는 대사를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사실적인 반응을 볼 수 있다. 비교적 자연스러운 표정과 시선 처리, 그리고 행동 등을 통해 캐릭터의 감정을 전달해 준다. 게임 속 남자 주인공은 스페이스 헌터 심성훈, 외과의사 이서언, 예술가 기욱이 존재한다.

전투는 3인칭으로 진행된다. 전투는 파트너 캐릭터와 함께 진행된다. 스틱으로 캐릭터를 이동시키고 발사 버튼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적을 타게팅하여 공격한다. 또한 적이 공격해 오면 회피 버튼을 눌러 공격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 스킬이나 파트너와 함께 에볼 스킬을 사용하여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전투가 귀찮으면 자동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또한 재미있는 점은 어떤 캐릭터와 전투를 하느냐에 따라 주인공의 직업이 달라진다. 마법사가 될 수도 있고 검사도 될 수 있다. 전투 장면 역시 인터랙티브 모드처럼 상당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펼쳐진다.


사진도 찰칵


문자로 대화도 하고


이 게임의 독창적인 시스템은 소원이라는 뽑기 시스템이 존재한다. 소원을 빌면 남자 캐릭터의 다양한 기억을 해제할 수 있다. 기억은 별의 개수에 따라 퀄리티가 결정되며 별이 많은 기억일수록 캐릭터의 기억이 더욱 강력해 진다. 또한 기억의 속성을 업그레이드하고 등급을 높이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체력이나 공격력, 방어력 등이 상승한다.

이 게임은 인터랙티브 모드와 전투 모드가 메인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콘텐츠가 해금된다. 마음의 약속, 사진찍기, 여가시간, 미니 게임 등 다양한 교감을 통해 파트너와의 인연을 점점 높여나가며 상위 스테이지로 진행하고 더 깊은 인연 관계를 쌓을 수 있다. 오랜만에 출시된 여성향 게임으로서 여성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일종의 뽑기


냥이 발견


갑자기 스테이크가 먹구 싶네


이번엔 검사로 전투를



▶ 강해져라...'러브 앤 딥 스페이스' 캐릭터 성장 꿀팁▶ 예약 1500만명 '러브앤딥스페이스' 목욕신으로 여심 녹인다▶ 나의 왕자님은 누구?...심쿵 '러브앤딥스페이스' 남주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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