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획] '소통'으로 승승장구...이용자 의견 반영하는 게임사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1 11:35:08
조회 209 추천 1 댓글 1
게입업계의 트렌드가 '소통'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개발사가 이용자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더라도 이용자는 커뮤니티 및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이용자는 밸런스나 버그 등 당연히 지적받아야 할 것 외에도 편의성, 심미적인 콘텐츠 등 부가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개발사는 이러한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인게임에 적용하고 있다. 또 이런 흐름은 게임의 전통과 기조를 포기하고 진행되기도 한다.

이렇게 최근 들어 전혀 닿지 않을 것만 같던 이용자의 목소리는 잦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개발사에 전달되고 있다.

◇ 블리자드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사진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남는 것은 탈 것 뿐"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시즌제 MMORPG로, 시즌이 지나면 사실상 기존 장비들의 가치가 소실된다. 몇 년에 한번 정식으로 추가되는 확장팩에는 하드리셋이 적용된다. 하지만 시즌에 있어서는 적용되던 특수 장비 기능이 상실되거나 템레벨의 가치가 낮아지는 등의 소프트리셋이 적용된다.

때문에 확장팩이 나오든, 새 시즌이 열리든 남는 것은 업적과 탈것 뿐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존재한다.

극악의 확률을 자랑하는 탈것이나 특정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탈것, 다시는 얻을 수 없는 탈것 등 보유하는 것 자체로 '고인물' 인증마크가 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용군단 확장팩에는 확장팩의 콘셉트와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용조련술' 시스템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는 기존 '날탈(나는 탈것)'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용을 조련해 날아다니는 시스템으로 기력이 존재하는 대신 보다 빠르고 자유롭게 날 수 있다.


와우 용군단 /블리자드


용조련술은 대부분의 이용자가 반기는 시스템이었다. 다만 소수의 이용자에게는 해당 시스템이 자신이 보유한 개성있는 탈것을 사용할 수 없다는 상실감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또 용조련술을 한번 맛본 이용자가 구 대륙을 누벼야할 때 상대적으로 느린 일반 탈것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도 생겼다.

블리자드는 이에 대해 여러 대안을 내놓았는데, 그 첫번째가 용군단 외 기존 대륙에서도 80%의 속도로 용조련술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아제로스 전역에서 용 조련술 사용 가능해 졌으며 용 조련술이 모든 비행 가능 구세계 대륙으로 확장됐다.

두 번째는 탈것의 기능 확장이다. 올 가을 출시될 새로운 확장팩 '내부전쟁'에는 일반 탈것에 용조련술 기능을 추가한다. 비행 형태 전환 방법 및 용조련술 적용 가능한 탈것은 464가지이며 드루이드 까마귀 비행까지 적용된다. 이를 바꾸는데는 5초가 필요하고 탈것에서 내려진다. 

하지만 모든 탈것에 용조련술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이에 해당하는 탈것은 현재 총 464개다. 또 기존 용조련술은 과거에 친구를 태우고 다니려면 NPC에게 말을 걸어야 했다. 반면 '역동적인 비행' 탭에서 아군을 태우는 것을 설정할 수 있다. 기본적인 다인승 탈것은 이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펄어비스  | 검은사막


검은사막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캡쳐


검은사막의 경우 국산 MMORPG 중 가장 퀄리티가 높은 작품으로 유명하다. 검은사막을 사랑하는 팬층에는 마니악한 이용자가 많은데, 이는 게임 자체가 전통 판타지를 따르는 경향이 강하고 콘텐츠 자체도 하드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검은사막은 꾸준히 이런 '전통'을 지켜가며 뚝심있는 서비스를 유지해왔다. 정립되어있는 세계관과 방대한 콘텐츠 이 모두를 아우르는 서비스가 게임의 매력이다.

다만 외형적인 부분에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발생했다. 한 이용자는 "검은사막은 좋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지만, 꾸미는 요소가 너무 적다"라며 "캐릭터를 꾸미기 위해 게임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라고 말했다. 오직 꾸미기 위해서 매달 결제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해당 이용자는 아바타의 가격을 낮추고, 더 많은 옷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모든 옷을 디테일있게 만들기보다는 비싸게 팔 옷만 디테일하게 만들고, 싸게 팔 옷은 단순하게 만들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과하게 장식품이 많은 의상, 중세에 집착이 강한 의상 등에 대한 지적이 커뮤니티에 오르내렸다. 특히 타 게임에 넘쳐나는 현대 스타일의 아바타도 기존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아카데미아 / 검은사막 홈페이지


이에 검은사막 '의상 제작 TF 팀'을 구성했다. 의상 TF 팀은 검은사막의 다양한 업데이트로 인해 의상 제작속도가 자꾸 느려지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꾸려진 조직이다. 그리고 그 이후로 정말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의상이 업데이트되기 시작했다. 

이렇게 과한 장식을 덜어낸 '라블리엔', 콘셉트가 확실한 '원더랜드' 등의 준수한 아바타가 출시됐다. 이후 현대 겨울 의상을 방불케 하는 아바타 '산타빌레N'을 시작으로 '아카데미아', '산들', '살랑살랑흰토끼' 등 그간 검은사막에서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취향저격' 의상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산타빌레N / 검은사막 홈페이지


개발진은 "기존에 아카데미아 의상이 출시된 바 있는데, 이런 의상에 관한 고민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그런 걱정을 전혀 하고있지 않으며 모험가분들이 좋아해주신 덕분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산들 의상의 경우 모험가 의견을 취합해 결정되었으며 의상과 어울리는 안경 악세서리 또한 추가로 업데이트됐다.

◇ 엔씨소프트 | 쓰론앤리버티


최문영 캡틴은 앞으로 더욱 빠르게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TL 공식 유튜브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에 대한 이용자 요청사항 반영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TL 개발 총괄 안종옥 PD는 '프로듀서의 편지'에서 업데이트의 핵심을 △성장 과정의 스트레스 완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시인성 개선 △이벤트 일정 재정비 △협력 던전 콘텐츠 개선 △파티 플레이 개선으로 꼽았다.

이는 론칭 이후 이용자의 개선 요청이 가장 많았던 사항들이다. 대부분이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적용됐다. 이외 사항들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캐릭터 성장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의뢰 보상'에 경험치를 추가했다. 월드를 누비며 즐기는 '탐사 코텍스' 난이도를 낮추고, 특정 환경에서만 수행 가능했던 조건도 완화할 계획이다. 몬스터 처치 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을 높여 필드 사냥의 재미를 강화한다.

UI 시인성도 개선된다. △퀘스트와 코덱스를 안내하는 '마커' △캐릭터 이름표와 적에게 받는 피해량 △필드 보스 공략 시 각 캐릭터의 기여도 등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있다.

아울러 지역 이벤트와 필드 보스 등장 시간을 조정한다. 3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변화도 예고했다. '협력 던전' 보상을 상향하고, 클리어 시간도 짧게 조정한다. '파티 플레이' 역시 파티원을 보다 손쉽게 찾을 수 있는 '매칭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안 PD는 "출시 직후부터 각종 수정사항들을 적용해 왔지만 아직 이용자 목소리에 부응하기엔 충분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용자 플레이 동향과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개선하고, 부족한 부분은 정성으로 채우겠다"고 전했다.

◇ 크래프톤 | 인조이


크래프톤 인조이 김형준 피디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작 '인조이'의 로드맵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인조이의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에는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가 직접 출연해 인조이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기능,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인조이 공식 디스코드에 이용자들이 남긴 '위시리스트'를 반영했으며 개발 과정에서 추가하면 좋을 법한 기능들도 포함됐다. 김 PD는 "디스코드에서 이미 팬분들 글을 열심히 읽고있다"라며 "그것을 모아 위시리스트를 만들었는데, 이미 정리해서 개발에 반영한 것도 있다"라고 전했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 중 하나는 자동차다. 게임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실제로 탑승해 운전 가능하며, 옆 자리에 다른 조이를 태울 수도 있다. 차량 커스터마이즈나 세차 등도 가능하다. 다만 GTA의 자동차를 생각한다면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타이머신'기능으로 조이가 죽었을 때 자동 저장파일로 살아 있을 때로 돌아갈 수 있다. 사건/사고로 죽은 조이도 타이머신으로 되살릴 수 있다.

그룹 활동 요청을 반영한 기능도 개발하고 있다. 인조이에서는 지인과 함께 카페에 가거나, 춤을 추거나, 체스나 보드 게임 등을 플레이하는 등 그룹 단위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평판 시스템은 물건을 훔치거나 남을 때리는 등 나쁜 짓을 하면 변화하는 시스템이다. 평판이 바뀔 때마다 작동하는 상호 작용이 등장한다. 김 PD는 평판에서 발전해, 목격자가 없는 곳에서의 행동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카르마 시스템'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용자들이 한층 쉽게 모드를 만들고 창작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을 개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작품을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캔버스'를 통해 궁극적으로 인조이가 창작의 도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형준 PD는 "지난해 첫 트레일러 공개 후 인조이를 향한 글로벌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디스코드 및 SNS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창간 10주년] '불통'에서 '통'으로...10년 간 변화한 게임사 소통 방식▶ 검은사막의 향후 개발 방향은?...'검은사막 개발 근황 토크'▶ 국내 정발될까?....와우 내부전쟁 한정 소장판 '눈길'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794 실사+포켓몬....포켓몬고에서 포켓몬과 사진 찍는 방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61 0
6793 웹젠, '뮤 모나크'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선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52 0
679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④] 크래프톤의 선택은 '투자ㆍ인도ㆍAI'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075 0
6791 마이크로소프트, 아케인오스틴, 탱고게임웍스 등 4개 스튜디오 폐쇄 결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39 0
6790 컴투스, 日 야구팬도 잡는다..'NPB 게임' 내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67 0
6789 '검사'엔 액세서리 세트, '검사M'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43 0
6788 엔씨, 리니지M 생방송 '스탠바이M: 랜선회식'으로 '소통'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32 0
6787 스매시 레전드에 등장한 '히어로 랜딩'...신규 레전드 '나르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59 0
6786 [컨콜] 카카오게임즈, 2025년 '크로노 오디세이' 출시가 기대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65 0
6785 [컨콜] 위메이드, 블록체인 매출 40%↑...미르4ㆍM 중국, 미르5 출시일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39 0
6784 [창간 10주년] [기고] 놀이의 진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27 0
6783 넵튠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88 0
6782 '기사회생'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으로 흑자 전환...쿠키런X캐스퍼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10 0
6781 레이싱게임에서 낚시와 뽑기를?..'.테일즈 런너'에 무슨 일이?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050 0
6780 '연중 최저가' 추풍낙엽 속 '연중 최고가' 기록한 게임사는?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317 1
6779 닌텐도, 닌텐도 스위치 후속 기종 회계연도 안에 공개한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56 0
6778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③] 올해의 넷마블은 '화수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9 0
6777 위메이드 1Q 실적 45%↑, 위메이드플레이 '적자전환'...조이시티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12 0
6776 출시 D-1 '나 혼자만 레벨업', 사전등록 1500만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27 0
6775 T1, 무실 세트로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2 0
6774 카드 게임 좀 하니?...섀도우버스 코리아 대회 열린다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360 1
6773 선수단, 고용 확대...장애인 인식개선에 힘쓰는 기업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6 0
6772 1주년 '아우터 플레인' 한국 매출, 미국 매출 앞질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14 0
6771 네오플, 어린이날 맞아 제주시 아동복지 유공기관 표창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0 0
6770 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31 2
6769 원 버튼 미니 게임도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0 0
6768 [창간10주년] 게임와이 창간 10주년 기념 축전 및 축사 모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93 0
6767 '국악X게임 음악'의만남...국립국악원, 게임 사운드 시리즈 발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0 0
6766 "게임은 재미있는데 사람이..." 씰가이즈 '씰 WTF', 홍보가 문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98 0
6765 파이널 테스트 앞둔 '에오스 블랙', 서버 2대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0 0
6764 아스달, 하락세 시작...롬(ROM)과의 비교로 본 아스달 예상 매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102 0
6763 '스텔라 블레이드' 1인당 1개만 구매 가능해요… [4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4182 19
6762 소니, 잘 나가는 '헬다이버즈 2'에 무슨 짓을?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576 4
6761 [인터뷰] 1조 매출 7대죄처럼...나혼렙 개발진의 목표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50 0
6760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블랙', 5월 30일 파이널 테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74 0
6759 [리뷰] 이게 얼마 만이야…테니스 게임의 최고봉 '탑스핀 2K2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93 0
6758 [리뷰] 토리야마 아키라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샌드랜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75 0
6757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2024 가정의 달 축제'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222 0
6756 던전앤파이터 신규 '안개신 레이드'...최상위 콘텐츠의 위엄 [4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7685 13
6755 21주년 맞은 '메이플스토리', 대규모 업데이트로 민심 잡을까 [6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8513 10
6754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②] 엔씨소프트, 글로벌 경쟁력 갖추기 위한 결단의 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89 0
6753 게임사, 사회공헌활동 '지속'...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네오플, 넥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4 187 0
6752 큐로드, 중국ㆍ러시아ㆍ동남아 진출 돕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95 0
6751 하이브IM, '별되2'에 배틀로얄 모드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757 0
6750 "지금 일탈하세요"...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코믹 광고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97 0
6749 풍성한 가정의 달...게임사, 독특한 '어른이'용 콘텐츠 개방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88 0
6748 '드래곤 꺼어억!' 특이한 게임명 눈길...사전등록 모바일 게임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349 0
6747 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던전 '프로텍트 에스페라' 살펴보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86 0
6746 '리니지M' 매출 1위 복귀...매출TOP 20안에 중화권 30%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219 1
6745 부산에 라그나로크 테마존ㆍ검은사막 케이크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6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