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이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엔씨는 서버를 완전 새롭게 열고 기존 월드와 완전히 분리된 월드로 서비스되고, 주요 콘텐츠들을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게임이 처음 출시됐던 시점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엔씨의 목표다.
◇ 마검사와 함께 시작된 새로운 세상
다시 시작되는 리니지M을 위해 엔씨가 준비한 신규 캐릭터는 마검사다. 룬소드를 사용하는 리니지M의 오리지널 캐릭터다. 검과 마법, 생명의 힘을 공명해 초월적인 힘을 방출하고, 전방의 대상에게 돌진하며 큰 피해를 준 다음 콤보 시스템이 활성화되는 '트리니티' ▲생명의 마력을 응집시켜 대상에게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는 '룬 버스트' ▲지정한 몬스터로 위장해 주변 환경에 동화되는 '카므플라주'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소닉 블레이드의 경우 각인된 대상에게는 배타적인 타격 권한을 획득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는 사신 캐릭터에게도 있는 것이다. 리니지M 내 최초로 사신 리부트를 통해 생긴 데스 레이븐이라는 독점기 스킬인데, 원 거리 대상에게 죽음의 전령을 날려 지속 피해를 주고 NPC를 선점할 경우 배타적인 타격 권한을 획득하게 된다. 배타적인 타격 권한이란 자동 사냥인 다른 이용자들에게 탐지 자체가 되지 않는 독점 상태를 말한다. 이를 두고 "사신 캐릭터 하던 사람들 보고 마검사로 넘어오라는 얘기냐"는 반응도 나온다.
리니지m 사신 데스 레이븐 /엔씨소프트
◇ 리니지M 캐릭터 1티어는 누구?....요정 or 총사?
그렇다면 리니지M 캐릭터 1티어는 누구일까? 우선 이용자들의 반응을 보면 총사가 1티어, 1.5티어 사신, 2티어 전사와 요정, 뇌신이 2티어, 광전사가 3티어, 사신이 4티어라고 하는 주장이 있다.
그런데 더 많은 곳을 찾아서 통계를 내어보니 요정이 총점 49점으로 47위인 총사와 근소한 차이를 보인다. 이 정도면 총사와 요정이 리니지M의 1티어 캐릭터라고 해도 되겠다. 3위는 34점의 뇌신이고, 4위는 19점의 전사, 사진은 9점으로 점수가 가장 낮았다.
리니지M /엔씨소프트
그리고 한 커뮤니티에서는 371명이 투표한 무과금 다게정 직업 통일 추천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뇌신이 26.5%를 얻으며 1등을 했고, 요정은 16.4%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전사, 총사, 암흑기사, 신성검사, 사신, 마법사, 군주, 투사, 기사, 다크엘프의 순이었다. 이 투표에서도 요정은 2위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한편 마검사와 같은 검사 직업인 광전사와 신성검사 등은 각각 3위와 6위를 차지했다.
리니지M /엔씨소프트
요정의 경우 인기가 있는 이유는 전투면 전투, 사냥이면 사냥 모든 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이다. 사냥은 압도적인 1위이며, PVP까지 강력하다. 총사는 총사는 딜 매커니즘 자체가 트리플(150%)딜이라 인기가 높다. 1티어가 될 만하지만 요정이 워낙 넘사벽이라 1티어를 주기 어렵다는 이용자도 많다. 밸런스와 딜도 좋지만 뇌신에만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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