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가 7월 4일 모든 플랫폼에 신작 '젠레스 존 제로'를 출시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28일 진행된 '젠레스 존 제로' 정식 출시 프리뷰 특별 방송에는 약 2시간 만에 약 200개의 댓글이 달렸고, 이 중에서 '젠레스 존 제로' 정식 출시 혜택 - 뽑기 100회만 골라 낸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도 약 100개 가량의 댓글이 등록됐다. 호요버스가 100뽑을 무료로 지급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과연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일부 누리꾼들은 '명조'와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젠레스 존 제로 /호요버스
우선 '젠레스 존 제로' 정식 출시 프리뷰 특별 방송에서는 "이제 게임은 메이딘 차이나가 더 믿음직스럽다", "진짜 마지막 100가챠 니콜 진짜 쫀쫀하다. 기대한다.", "젠존제 특유의 쫀득한 감성이 좋아 7월4일 딱대라", "못 보던 캐릭터가 많이 보인다. 너무 기대된다"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많았다.
이룬 사람이라고 한국 이용자들의 부러움을 많이 사는 타입. 젠레스 존 제로 /호요버스
그리고 캐릭터 뽑기권 100장과 Bangboo 티켓 80장을 지급한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서는 "180뽑기와 관련해서는 , "경쟁 타사 게임 때문인지 붕괴 스타레일도 퍼준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젠레스 존제로도 엄청 퍼주네"라면서 같은 서브컬처 장르인 명조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다.
젠레스 존 제로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호요버스
또 '젠레스 존 제로' 정식 출시 혜택 - 뽑기 100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애니메이션 퀄리티 진짜 광기 넘치네.", "애니메이션 진짜 쫀득하다. 좋다.", "이렇게 기대되는 게임은 오랜만이다"라면서 역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반응이 많았고, "미호요가 갑자기 이런 광고 하니까 기적의 검 보는 것 같다", "B급 중국게임 광고냐고 ㅋㅋㅋ" 등의 반응도 나왔다.
젠레스 존 제로 /호요버스
또 "출시도 안했는데 운명이 보이는구나. 명조를 그렇게 물어뜯었는데 결과가 너무 궁금하네"라는 글에 "애초에 명조는 원신 붕괴 스타레일 다 하고 기다리면서 대충하고 유기할 게임 아닌가."라고 반박하는 반응이 나왔고, "나도 명조를 한다. 그런데 솔직히 명조는 게임이 미완성인 느낌이다. 분탕을 칠 것도 없이 기량 미달이다."라는 등 명조와 비교하는 반응이 꽤 많았다.
S급 캐릭터를 뽑아라. 젠레스 존 제로 /호요버스
그렇다면 100뽑 중에서 누구를 목표로 리세마라를 진행해야 할까? 현재 공개된 티어표 중에서는 빌리빌리에 올라온 젠레스 존 제로 티어표가 기준이 되고 있는데 여기서는 엘렌 조와 11호가 0티어로 올라와 있다. 또 엔비가 왜 2티어인지 모르겠다는 누리꾼도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인 니콜 데바라는 1.5등급을 받았다. 관련해서는 '젠레스 존 제로' 리세마라, 티어(등급표)...0티어 원탑은 누구?라는 게임와이 기사에서 미리 알아본 바 있다.
원탑 엘렌조를 획득하라 /호요버스
2차 클로즈베타, 60레벨 기준으로 티어표(등급표)를 작성한 일본의 한 누리꾼도 하우스키핑의 엘렌 조를 가장 높은 등급으로 책정했다. 엘렌 조가 가장 높은 0티어고, 1티어로는 벤 비거, 본 리카온, 니콜 데마라, 알렉산드리나, 네코미야 마나 등이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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