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오프라인 FGT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레벨인피니티는 7일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오프라인 FG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참가 조건은 게임 테스트 참여 경험이 있어야 하고, 3차 부스터 샷 접종 완료자, PCR검사 48시간 이내 음성인 자 등이다.
이번 FGT는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공식 FGT 모집 사이트에서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15일 총 5번의 테스트 중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니케 홈페이지
이와 함께 '승리의 여신: 니케'를 개발중인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직접 쓴 손편지를 공식 트위터에 공개, 국내 유저들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
김형태 대표는 트위터에 공개한 손편지를 통해 "지스타 2021 당시 보여줬던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FGT를 통해 다시 한번 유저분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서 멋진 게임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컨텍스트 기반 립 모션 기술과 스파인, 물리엔진 등 최신 기술들을 2D 게임에 도입했다. 또한 원근감과 시야에 따른 공간감을 표현하기 위해 전투 공간은 다수의 이미지를 겹쳐놓은 '3D 레벨'을 활용하여 몰입도를 높였다.
아울러 약 60명 이상의 아름답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해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강하게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탠딩 일러스트를 전투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기술력은 타 게임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꼽힌다. '승리의 여신: 니케' 두 번째 티저 영상 풀 버전 '승리의 여신: 니케'는 연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를 담당하는 '레벨 인피니트'는 텐센트 게임즈가 출범한 신규 브랜드다. 암스테르담과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직원을 두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가 한국에서 직접 서비스하는 타이틀은 '천애명월도M', '백야극광' 등이 있다.
중국 게임사가 유통하는 작품인 만큼, 중국에서도 코스프레가 나올 정도로 반응이 좋다. 유명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서 캐릭터 도감을 촬영한 지스타 영상의 조회수가 80만을 기록하고, 앨리스 코스프레도 나왔다.
웨이보에 올라온 이 코스프레 사진은 앨리스 코스프레로, 앨리스는 SSR 캐릭터다. 극한 지대를 수호하고, 길 잃은 니케들을 구조하는 언리미티드 소속의 니케다. 모든 일에 동화 필터를 걸어 생각하는 귀여운 망상가이다. 그래서 그녀는 토끼씨(주인공)를 만나 사람들을 괴롭히는 하트 여왕(랩쳐 퀸)을 물리치면 행복한 세계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앨리스, 사진=니케 홈페이지
핑크색 전신 타이즈의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캐릭터이며. 동물 귀 장식이 달린 헤드셋을 쓰고 다니다. 복장이 인상적이서 정식 오픈 전부터 분홍 소시지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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