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4일부터 예약에 들어간 '팔라독택틱스'는 모바일 SRPG다. 그간 팔라독 시리즈가 보여준 디펜스 장르가 아니다.
'팔라독 택틱스'는 2011년 한국 앱 중 최초로 골든 어워드를 수상한 팔라독 IP를 SRPG로 새롭게 해석했다. 팔라독과 다양한 영웅들을 성장시켜 언데드 군단을 물리치는 성장형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디펜스 장르를 탈피했다. RPG 특유의 성장 요소 외에 팔라독 스킬 스톤, 히어로 소환, 가위바위보 상성 등 전략 요소를 가미해 이전의 팔라독 IP 게임들과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그라비티 제공
티앤케이팩토리는 2일 수집형 RPG '빌런마스터'의 사전 등록을 진행했다. 7일에는 홍보모델로 래퍼 정상수를 발탁했다.
'빌런마스터:Dead or Alive'는 2050년 근미래 전 세계 사람들이 감염되어 좀비가 되는 세계관을 담았다. 인류 멸망 위기에 '빌런'이 등장, 어비스 및 유니온 소속에 양분하여 감염체들에 맞서 싸워 나간다.
특히 V-TOXIN 바이러스로 결혼식을 망친 신부, 과거 인기 록밴드 기타리스트, 기술자 등 개성 있는 빌런을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각자의 특징을 북미 카툰 그래픽으로 그려냈다.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방치형 시스템을 갖췄다.
사진=티앤케이팩토리 제공
야구게임의 라이벌인 넷마블과 컴투스는 지난 시즌 보다 업데이트된 야구 게임을 선보인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지난 24일부터, '컴투스프로야구V22'는 28일부터 사전등록에 들어갔다.
넷마블은 지난 24일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김태균, 심수창 선수가 등장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실사 그래픽을 활용한 실제 야구의 플레이 영상을 비롯해 자신만의 선수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직접 육성하는 '나만의 선수'와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을 통한 편리한 플레이 방식 등이 소개되기도 했다.
컴프야V22는 유저의 취향에 따라 가로와 세로 중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자유로운 화면 전환을 지원한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최초로 도입해 다양한 각도의 화면과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D 헤드 스캔으로 더욱 정교해진 선수 얼굴 표현부터 모션 캡처로 향상된 선수 움직임, 경기장의 열기를 담은 디테일한 그래픽, 정우영 캐스터와 이순철 해설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중계진까지 컴프야V22만의 압도적인 현실감이 특징이다.
실제 프로 리그의 성적과 기록이 선수 카드에 반영되는 LIVE 콘텐츠도 적용된다. 전·후반기 리그 성적을 기반으로 선수 재평가 및 신규 카드가 출시되며, 육성된 선수의 능력치를 새 시즌 선수에게 계승하는 시스템도 향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제공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사전등록에 들어간 퍼펙트월드 '제이드 다이너스티'의 글로벌 사전등록자는 350만 명을 돌파했다.
17일 정식 출시를 앞둔 '제이드 다이너스티'는 턴제 MMO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신속한 매칭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진영을 변경하는 등 다양한 변수가 등장해 역전의 묘미가 있다. 또한 글로벌 서버로 운영되는 동시에 인공지능 실시간 번역기능을 지원, 원활한 소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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