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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HD 그래픽으로 만나는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개발진 인터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2 1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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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 캡콤


캡콤이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역전재판'에서 등장하는 천재 검사 미츠루기는 많은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다. 덕분에 미츠루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 탄생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HD 그래픽과 한국어를 통해 만나게 될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을 개발을 담당한 니시다 슌스케 프로듀서와 하시모토 켄이치 '역전재판'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니시다 슌스케 프로듀서 / 캡콤


Q. 이번 작품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한국은 물론 전세계 팬들의 반응이 열광적이었다. 이러한 반응을 예상했나? 또한 이번 타이틀의 출시를 맡게 된 소감을 부탁드린다.

니시다 프로듀서 (이하 니): '역전재판 456'과 같은 해에 출시하고, 그래픽이 새로워져서 놀랄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예상 이상으로 반응이 많고 열광적이었다. 역전 시리즈의 해외 인기도 높아지고 있어서 요즘의 하드웨어로 일본어 이외의 언어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응을 보고 있어도 기쁘다. 담당하게 되어 뿌듯함과 보람은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매우 크게 느끼고 있다.

Q. '역전검사'를 처음 기획할 때 '역전재판' 시리즈와 차별점을 어떻게 두려고 했는지, 그리고 '역전재판' 시리즈의 느낌을 남기기 위한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소개해 달라. 

니시다 : '역전검사'는 '역전재판'과는 다른 접근 방식의 게임을 만드는 컨셉이었다. 미츠루기다움을 내세우기 위해 검사만의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그렇지만 역전 시리즈의 친숙한 요소도 있고 진지함과 코믹 양쪽 모두 들어간 분위기도 같다.

Q. 이번 작품은 '역전재판 123 나루호도 셀렉션'과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의 제품들의 발매 텀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빨리 이루어졌다고 생각된다. 이번 작품이 이렇게 빠르게 출시될 수 있었던 계기가 있나? 

니시다 : 2022년 중반부터 개발을 시작해서 가능한 한 빨리 이용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역전재판 456'의 개발을 먼저 진행하고 있었는데, 뒤늦게 '역전검사 1&2'를 시작하여 팀은 다르지만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다.

Q. '역전검사 1'과 '역전검사 2'가 합쳐진 콜렉션으로 개발하면서, 그래픽의 쇄신과 동시에 현지화까지 진행하다보니 쉽지 않은 과정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출시 과정에 어려운 부분들 혹은 개발 중의 일화가 있다면?

니시다: 그래픽 개발에서 특히 힘들었던 것은 미니 캐릭터의 풀 HD 화와 배경, 이벤트 신, 증거품 등의 각국 언어로의 현지화다. 현지화에 대해서는 증거품인 팸플릿이나 거리의 간판에 이르기까지 컬처라이즈를 하면서 동시에 가로가 긴 풀 HD 화면으로의 대응도 하고 있다.

신문의 표제 등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화면 도중에 끊어져서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나 너무 작아서 읽을 수 없었던 문자 등도 보이게 되어, 이것을 모든 언어 버전, 게다가 모던과 클래식 양쪽 모드에 반영시키는 것은 상당히 고생스러웠다.

Q. '역전검사' 시리즈는 '역전재판' 시리즈와 달리 캐릭터들이 직접 돌아다니며 수사를 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러한 차이로 인해 이번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을 제작하면서 느낀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을까?

니시다: '역전검사' 시리즈는 두 편 합쳐서 100명이 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방대한 양의 애니메이션이 필요하다.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도트 그림으로 그려져 있던 이 애니메이션을 풀 HD 환경에 맞게 모두 다시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았고, 작업이 너무 많아서 정말 완성할 수 있을지 불안할 정도였다.

또 오리지널 버전의 도트 그림과 풀 HD 환경에서는 해상도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최종적인 디자인의 방향성이나 실장 스타일에 대해 다양한 검토를 실시했다. 최종적으로는 오리지널 버전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이와모토 타츠로씨에게 메인 캐릭터의 디자인과 모든 캐릭터의 디자인 감수를 부탁하여 지금의 디자인이 됐다.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키 포즈를 추가함으로써 오리지널 버전 이상으로 매끄럽게 움직이게 됐다.

Q. 게임 내 일부 연출을 보면서 RE 엔진이 활용된 것 같다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러한지 궁금하다.

니시다: 이번에는 모바일 버전의 '역전검사' '역전검사2'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은 Unity 엔진을 사용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원활하게 이식 대응을 하기 위해 같은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했다.

Q. 게임 플레이 중 BGM을 오리지널 혹은 어레인지 버전 중 원하는 쪽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한 부분과 원작의 도트 그래픽으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설정할 수 있는 부분들이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레트로적인 요소들이 게임에 추가하시게 된 계기가 있나?

니시다: 도트의 퀄리티도 높고, 과거의 도트로 플레이하고 싶어 하는 이용자도 반드시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때문에 처음부터 남겨놓고 전환 사양으로 만드는 것을 결정했다. 모바일 버전의 도트를 그대로 남겼다. 때문에 새로운 미니 캐릭터가 그렇게까지 극적으로 바뀔 수 있었다.

Q. '역전검사'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음성 및 자막이 지원되어 한국 팬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본 작품을 로컬화하기로 결정된 시점은 언제였는지, 그리고 이렇게 파격적인 현지화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이유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현지화를 할 때 특별히 주의를 기울인 부분들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린다.

니시다: 본 작품의 한국어 현지화는 기획 때부터 결정했다. 앞서 출시된 '역전재판 123' '역전재판 456'은 한국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줬기 때문에 '역전검사'에서도 언어를 추가했다. 현지화를 할 때 번역에 대해서는 트릭을 풀 수 있는 것은 물론, 농담이나 말장난까지도 현지 플레이어가 똑같은 친숙함을 느낄 것, 그리고 어떤 연령층이라도 알 수 있도록 했다. 게임으로서 일본어와 똑같은 재미가 전해지도록 대화 중의 연출 타이밍 등도 각 언어에 맞게 조정하고 있으며, 이번 고화질화로 인해 배경의 문자 등도 읽을 수 있는 해상도가 되었는데 그것도 모두 번역을 하고, 언어마다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Q. 이번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을 통해 '역전검사'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이 많을 것 같다. 그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경험을 하길 바라고 있는지 궁금하다. 또한 역전검사 1과 2를 이미 해본 팬들은 이번 작품을 어떻게 즐겨주길 바라는지?

니시다: '역전재판'에서 라이벌 검사였던 미츠루기 레이지를 '체험'할 수 있는 점이다. 스토리는 미츠루기가 사건의 중심이 되어 전개되는 경우가 많고, 그의 검사로서의 갈등과 신념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미츠루기를 조작하면서 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똑같이 수수께끼 풀이를 하는 게임이지만, 천재•미츠루기 레이지 다운 발상과 전개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역전재판'과는 다른 방향성에서 매력 있는 작품이 됐고 생각한다.

Q. 기존 작품들을 플레이 해본 유저들도 드라마를 보듯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 모드'를 제공한 점이 인상깊다. 이 기능을 추가하기로 한 배경과, 만약 이후 신작이 출시될 경우 해당 기능을 도입할 예정인가?

니시다: 리마스터라는 점과 오도로키 셀렉션에서 평판이 좋았기 때문에 본작에도 실장을 결정했다.

Q. 백로그, 스토리 모드, HD 스프라이트 등 트레일러 공개분 외에 새롭게 추가된 요소가 있는지 궁금하다.

니시다: 게임 기동 시의 타이틀 런처에도 힘을 주었다. 스토리 진행에 맞춰 배경이 변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특정 기간에만 표시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또 여기서 나오는 BGM도 인기 있는 '추구' 2곡을 합친 신곡이므로 꼭 즐겨 주셨으면 한다.


하시모토 켄이치 프로듀서 / 캡콤


Q.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을 통해 모든 역전재판 시리즈가 리마스터 발매되었는데, 신작 혹은 후속작을 기대해도 괜찮을지 약간의 힌트라도 줄 수 있나?

하시모토 프로듀서 (이하 하): 현행 플랫폼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즐겨 주시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향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Q. 기존 '역전재판' 시리즈 (나루호도 셀렉션, 오도로키 셀렉션) 및 '역전검사' 시리즈가 모두 합쳐진 콜렉션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 있나?

하시모토: 현재는 없다.

Q.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되는 어레인지 BGM을 선정한 기준이 궁금하다. 또한 해당 5종의 악곡들은 어레인지 방향을 어떻게 설정했는지?

니시다: 어레인지 BGM에 대해서는 모두 대결 중의 BGM을 선택했다. 게임 안에서도 어레인지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양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본래의 인상을 바꾸지 않도록 원곡에서는 그다지 바꾸지 않고 풍부한 어레인지로 만들었다.

원래 10곡 모두를 예약 특전으로 스페셜하게 준비했는데 실제로 게임의 대결 장면에서 들으니 너무 멋있어서 '역전검사1'의 5곡은 처음부터 실장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실은 마스터업 2주 전 정도의 타이밍이었는데 급하게 프로그래머에게 부탁했다.

Q. 온라인 라이브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는 현 시대 흐름을 고려할 때, 이렇게 패키지형 게임으로 장수하는 IP를 만들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가?

하시모토: 역전 시리즈의 경우는 매력 있는 캐릭터와 뛰어난 미스터리와 상쾌함이 있는 역전이라는 중요한 포인트를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Q. 미츠루기 검사는 역전재판 시리즈 20주년 인기 투표에서 여러 쟁쟁한 인물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는데, 이러한 인기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두 분이 생각하는 '미츠루기'의 매력은?

니시다: 평소에는 쿨하고 멋있는 천재 검사지만 가끔 어딘가 얼빠진 일면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그 갭이 미츠루기의 매력인 것 같다. '역전검사'에서도 끝까지 쿨한 부분은 물론, 이토노코기리 형사나 천진난만한 미쿠모에게는 다른 일면을 보여주곤 하는, 알면 알수록 좋아하게 되는 캐릭터다.

Q. 미츠루기 검사의 많은 명대사들 중 특별히 기억에 남아 있거나 좋아하는 대사가 있다면 간단하게 해당 대사가 나온 맥락과 함께 소개해달라.

니시다: 처음 플레이하는 이용자가 많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대사는 공개하지 않겠다. 하지만 로 시류가 등장하는 신의 대사는 매우 좋아한다. 등장 신 외에도 멋진 대사를 다양하게 말해주는 캐릭터다.

Q. 마지막으로 한국의 역전검사, 역전재판 팬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니시다: 역전 팬, 미츠루기 팬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다. 발표 후 한국에서의 반응도 보고 있다. 이번 스토리는 그대로 플레이하기 쉽게 만들고 있고, 수사 파트의 캐릭터 그래픽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 새로운 캐릭터도 모션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신경 써서 만들고 있다.

많은 분들이 처음 플레이하실 것 같다. '미츠루기 셀렉션'은 미츠루기의 매력을 끝까지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다. 미츠루기 이외의 캐릭터도 역전 시리즈답게 개성적이고 매력적이므로 꼭 즐겨 달라. 갤러리도 당시의 설정 자료나 BGM 등 충실하게 들어있으니 구석구석 맛보기 바란다. 



▶ [리뷰] 추리물을 좋아한다면 놓치지 말자…'초탐정사건부 레인코드'▶ [리뷰] 새로운 주인공이 펼치는 법정 배틀 '역전재판 오도로키 셀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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