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컨콜] 카겜 한상우 대표, "모멘텀 확보 단계...웰메이드 작품 선보일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7 20:50:43
조회 127 추천 0 댓글 0
카카오게임즈가 7일,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신작 성과 부재로 좋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에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비용 효율화와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자사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해 모멘텀을 확보해가는 단계로, 하반기 비용 효율화 및 재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특히, 게임사업에 기반해 인디 게임부터 대작에 이르기까지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신임 대표 내정자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및 산하 개발 자회사를 통해 신작 모바일 게임뿐 아니라, PC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기반의 RTS(Real Time Strategy),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SRPG(Simulation Role-playing Game), 루트슈터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순차 공개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해간다는 전략이다.

오는 14일 신작 RTS '스톰게이트'의 국내 이용자 대상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 역대 스팀 동접 최고 기록을 경신한 PC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후속작인 '패스 오브 엑자일2'를 4분기 국내 시장에 앞서 해보기 형태로 선보인다.

또, 이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서 글로벌 개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를 통해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섹션13', '갓 세이브 버밍엄' 등 콘솔 플랫폼 기반의 프리미엄 인디 게임 신작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라인업


다방면으로 축적한 PC온라인 및 콘솔 게임 글로벌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AAA급 대작인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2',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 등의 출시를 가시화하며, 장기적인 모멘텀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주력 게임 '오딘: 발할라라이징'의 매출 감소세에 대해서 조혁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분기 대비 매출이 줄었지만, 3주년 업데이트로 다시 매출순위 최상단에 올랐다"라며 "하반기에도 안정적 트래픽과 매출 효율의 균형을 가져가는 전략을 실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대형 신작에 대해 한 대표는 "크로노오디세이의 경우 내년 1분기 CBT 이후 그 해 게임스컴에 출품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른 시장 기대감 조성으로 내년 하반기 즈음에는 정식 출시하는 것이 목표"고 말했다.


크로노 오디세이 /카카오게임즈


또한 "아키에이지2는 내년 게임스컴 출품을 기점으로 게임 플레이를 최초 공개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하반기에는 CBT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이며 빠르면 내년 말이나 26년 초를 상용화 시점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키에이지2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매출액은 약 2,3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전분기 대비 약 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약 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9%, 전분기 대비 약 77% 감소했다.


카카오게임즈 IR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전분기 대비 약 17% 감소한 약 1,3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7%, 전분기 대비 약 5% 증가한 약 16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 IR



▶ 아키워·창세기전M·미르2, 업데이트로 매출 상승 노린다▶ "게임성은 환상적" 스톰게이트, 오래하면 '매긍' 평가▶ [핸즈온] 익숙한 재미를 선사하는 RTS의 기대작 '스톰게이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8267 [지스타/넥슨] 슈퍼바이브 캐릭터 스킬 정보(1/3)-파이터 6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4 0 0
8266 한빛소프트 '오디션'에서 '꽝 없는 뽑기'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4 0
8265 [체험기] '클래식'과 '네오'의 조화...돌아온 '막내'의 'BNS NEO' 탐방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3 11 0
8264 [지스타/넥슨] 시연은 '브랄ㆍ플렉스'로 ...슈퍼바이브 캐릭터 등급표 및 스킬 정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1 0
8263 넷마블 게임, 신규 콘텐츠로 중무장...컬래버·신규 캐릭터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4 0
8262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및 신규 캐릭터 3종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1 0
8261 엔씨소프트 리니지2, '프로젝트 울프' 상세정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0 0
8260 [지스타/넥슨] "너무 기대된다" 기대작 '아크 레이더스' 24일 테스트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2 0
8259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미니 보스 3종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5 0
8258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시리즈 핼러윈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60 0
8257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서버 경쟁 콘텐츠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5 0
8256 [지스타/웹젠] 신작 '드래곤소드' 시연...'테르비스'는 영상ㆍ굿즈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3 0
8255 [기고] 독일의 플레이어블 광고: 종합적인 분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32 0
8254 [기자수첩] 여기 소울라이크 맛집 하나 추가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6 0
8253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드 역대 수상자들의 대결 '왕중왕전'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3 0
8252 '검은사막M', 빠른 기동력의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5 0
8251 DOA IP 연애 어드벤처 게임에 섹시 그녀 '타마키' 합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61 0
8250 [지스타/넷마블] 게임대상 후보 톱3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5000만 이용자 달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9 0
8249 한일전 승리 거머쥔 '미래엔세종'...배그M 라이벌스 컵 2024 시즌 2 성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472 0
8248 "배틀 크러쉬, 프로젝트M 드롭"...고강도 체질 개선하는 엔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61 0
8247 그리프라인, '명일방주: 엔드필드' 지스타 2024 출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5 0
8246 손흥민, 축구선수가 아닌 LoL플레이어로 나타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8 0
8245 네오위즈, 임직원과 함께하는 '오색오감' 사회공헌활동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2 0
8244 [넥슨/지스타] 크리에이터 40명 참가하는 넥슨 '슈퍼바이브' 대회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4 0
8243 [지스타/라이온하트]  시연 버전 최초 공개...오딘 IP 발할라 서바이벌 어떤 게임?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998 0
8242 COC·클래시 로얄·브롤스타즈,  2024 월드 파이널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50 0
8241 [지스타/넥슨] 슈퍼바이브 가이드-조작과 전투, 파워업 가이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71 0
8240 컴투스, 韓 야구 대표팀 평가전 공식 후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80 0
8239 카카오게임즈 '오딘' 3주년 기부금, 독립유공자 후손 품으로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853 3
8238 2024년 롤드컵도 韓-中 대결...젠지-T1, 4강 맞대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73 0
8237 [지스타/넷마블] 돌아온 넷마블의 근본 IP…개발자 노트로 미리보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모습은?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2103 0
8236 방패가 이겼다...'눈물'의 넥슨 아이콘 매치가 된 사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94 0
8235 [금주의 신작] 엔씨 '블소 네오(BNS NEO)' 왜 이렇게 인기?...몇 시간째 대기열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2732 5
8234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이번에는 4인 협동 플레이도 가능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03 0
8233 다음은 '스파이더맨 2'…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PC 출시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97 0
8232 [핸즈온] 검은사막에 등장한 동양의 미...'각성 도사'의 스토리와 스킬 탐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9 0
8231 [현장] '레전드의 귀환' 아이콘 매치..."넥슨에 감사,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01 0
8230 [기획] 1만 시간 플레이를 목표로 하는 게임 '슈퍼바이브'...난투액션 장르 매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4 0
8229 스마일게이트,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뤼미에르 엔터 게임 2종 출품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39 0
8228 '배그' e스포츠 축제 시작...'PGS5' 및 '배그M 한일전'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8 0
8227 [넷마블/지스타] 찍먹, 부먹?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맛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32 0
8226 [지스타/넷마블] SNS 대상 수상...지스타 현장 라이브로 소통 강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13 0
8225 [지스타] 게임 대상에 퍼디ㆍ스텔라 말고 2개 더 추가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1 0
8224 그라비티, 라그라로크 IP 모바일 PC 게임 3종 동시 업데이트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32 0
8223 AR게임 '피크민(Pikmin Bloom)' 구글 순위 급등...역주행 이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32 0
8222 [지스타/하이브IM] 나홀로 2전시장에서 선보일 신작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7 0
8221 붕괴3rd·붕괴: 스타레일 동시 업데이트...주목할 만한 신규 콘텐츠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30 0
8220 해외에서 전혀 주목 못 받던 지스타...올해는 '이것' 보러 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61 1
8219 [기고] '라스트 워'와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2조원을 벌 수 있었던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1 0
8218 [포토] 이 카페는 도대체 뭐냐!...트릭컬스러움이 느껴졌던 '트릭컬 애프터 파티'의 현장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352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