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야간모드

야간 모드를 이용해 보세요

게임와이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이미지
치과 치료후 나온 금이빨을 길거리 매입업체에 팔면 안되는 이유 작성자 : 슈붕이고정닉

갤러리 본문 영역

[지스타 2024] 서브컬쳐 감성과 전투 속도감이 특징인 '몬길: STAR DIVE' 시연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5 13:18:54
조회 103 추천 0 댓글 0


약 10년 전, 기자는 '몬스터 길들이기'를 군대 야간 근무에서 간부의 스마트폰으로 처음 플레이해봤다.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콘텐츠에서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자진해서 인간 매크로가 되어 간부와 열심히 캐릭터를 키웠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이처럼 '몬스터 길들이기'는 2010년 초기 스마트 폰으로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했던 이용자들에게는 향수가 남아있는 IP다. 그리고 이번 지스타 2024에서는 새롭게 태어난 '몬길: STAR DIVE'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첫 시네마틱 영상에서부터 괜찮은 그래픽을 만나볼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이번 지스타 시연에서는 '몬길: STAR DIVE'의 초반 스토리 부분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 시작하자마자 기대 이상으로 잘 나온 캐릭터들의 모델링과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느낌의 배경 그래픽을 체감할 수 있었다.

조작은 오픈월드 서브컬쳐 게임을 해봤던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WASD 이동, Q E 좌클릭이 공격인 방식을 채택했다. 이번 '몬길: STAR DIVE'도 3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해야하는데, 여기서 타 게임들과 조금은 다른 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무런 조건 없이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으며, 교체 후 캐릭터가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닌 남아서 공격을 해주다 보니 몬스터를 공격할 때 보다 빠른 템포로 몰아붙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교체 쿨타임도 짧고, 교체 시 해당 캐릭터의 시점으로 이동되어 보다 전투에 몰입할 수 있었다.


액션 RPG인만큼 공격, 이동에 있어 확실히 속도감이 느껴진다 / 게임와이 촬영


서브컬쳐 게임 좀 해 본 이용자들에게는 너무 친숙한 UI / 게임와이 촬영


게임 내 모델링도 이정도면 충분히 합격점이다 / 게임와이 촬영


게다가 캐릭터들이 스킬을 사용할 때 나오는 연출과 이팩트도 괜찮으며, 보스 밑의 게이지를 가득 채워 기절시키게 되면 모든 캐릭터가 함께 공격하는 스페셜 공격도 있어 전투의 재미를 더욱 살려냈다.


보스 밑의 게이지를 가득 채웠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공격 / 게임와이 촬영


캐릭터들의 스킬 연출 자체도 굉장히 잘 나왔다 / 게임와이 촬영


스토리의 경우는 꽤 가벼운 방향으로 진행된다. 주인공인 베르나와 클라우드가 여행을 펼치며 만나는 사건이 일어나고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는데, '몬스터길들이기'에 등장했던 미나, 프란시스, 린 등의 캐릭터도 등장해 전작을 플레이했던 이용자라면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신작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도 예쁘게 잘 나왔다 / 게임와이 촬영


프란시스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구작 캐릭터인 프란시스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확실히 잘 나왔다. 시연간에 원작 감수성, 캐릭터 모델링, 전투에서의 속도감 등 여러 부분을 살펴봤지만 흠잡을 부분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서브컬쳐 이용자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더 넣은 느낌이 들었으니 말이다. 굳이 아쉬운 점을 말한다면 개그씬이 별로였다는 거?

이번 지스타 2024에 방문한 이용자 중 '몬스터 길들이기'에 대한 향수가 있거나, 서브컬쳐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거나, 속도감 있는 전투를 좋아한다면 '몬길: STAR DIVE'의 시연을 적극 추천한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시작으로 속도감 있는 전투에서 확실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브컬쳐와 속도감 있는 전투를 좋아한다면 몬길 STAR DIVE의 시연을 적극 추천한다 / 게임와이 촬영



▶ [지스타 2024] 시연 인기 폭발... 김민균 PD "몬길: 스타 다이브'로 서브컬처 RPG 시장 진출"▶ [지스타 2024] "세나 팬 모여라"...'세븐나이츠 리버스' 이벤트 진행▶ [지스타 2024] 원작 감성으로 팬심 저격...'몬길: STAR DIVE'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공개!▶ [지스타 2024] 몬길 PC, 지포스4070, 피규어...부스를 털어보자▶ [지스타 2024] '몬길' 신작과 '왕좌의 게임' IP 선보인다▶ [지스타/넷마블] 몬길 신작은 스팀덱이랑 ROG 얼리X로 하세요~▶ [지스타/넷마블] 3D로 업그레이드된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첫 공개▶ [지스타 2024] 몬길과 세나 리버스에 코스프레까지… 넷마블, 관람객 시선 강탈▶ [지스타 2024] 걸그룹 스텔라이브와 함께하는 몬길 신작 시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8642 확실한 피드백 수용…'리메멘토', CBT 개선 내용 담긴 개발자 노트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11 0
8641 2주만 기다리면 나와요!... '소녀전선 2', 12월 5일 한국 서버 정식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7 0
8640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복귀 이용자님 템길만 걸으세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77 0
8639 루트쓰리, 미국서 '피칭'...2025년 신작 2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4 0
8638 큐로드, 러시아 게임 한국 진출 물꼬 튼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9 0
8637 레드랩게임즈 '롬(ROM)', 홍콩에서 구글플레이 PC 상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9 0
8636 [열강 20주년] 승천 7식 공개...2025년 3월 광활한 신규 월드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1 0
8635 [AGF 2024] "오딘 개발사의 서브컬처 게임 흉내내기가 아니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0 0
8634 네오위즈 'P의 거짓' 등 3종 일본 간다...'라이선싱 재팬 2024' 참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5 0
8633 NHN, 다니헬 헤니 얼굴 걸고 3억원 포커 대회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1 0
8632 [인터뷰] 제 2의 전성기 맞은 '열혈강호 온라인'의 현재와 미래...이용자와 그려가는 향후 20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91 0
8631 [지스타 2024] "귀여움 한도초과"...'딩컴'과 부스의 매력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84 0
8630 '롤드컵 2연패 신화' T1...'제오페구케' 더 이상 볼 수 없다 [1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2224 10
8629 소니, 카도카와 그룹 인수 가능성...정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6 0
8628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 기대감이 높은 이유 2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2 0
8627 채용GPT가 등장했다...베이글코드, 채용 연계형 채용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8 0
8626 메이플스토리 겨울 쇼케이스 'NEXT', 1분 만에 전석 매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3 0
8625 '아우터플레인' 신규 3성 소심한 힐데에게 명령을 내리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8 0
8624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11 0
8623 1/5 이상이 한국 개발사...구글플레이가 선정한 '2024년을 빛낸 게임'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99 3
8622 [프리뷰] 이성계와 이방원이 나오는 K-MMORPG가 있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170 3
8621 구글은 쿠키런을 좋아해...'쿠키런: 모험의 탑' 올해의 베스트 게임 수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100 0
8620 [지스타 2024] 던파2 '오버킬'은 얼마나 재미있나?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2046 0
8619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부스 인산인해...존재감 확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9 99 0
8618 이용자 피드백 대폭 반영한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 2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4 0
8617 [지스타 2024] '붉은사막' 시연 화면이 유난히 선명했던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25 0
8616 [인터뷰] "최대한 원작 살렸다" 20년만의 귀환 '귀혼M' 조광철 본부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11 0
8615 카카오 배그, 오프라인 행사로 부산 서면 PC방 달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8 0
8613 새로운 우마무스메 등장...아그네스 타키온·사일런스 스즈카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103 0
8612 컴투스, 대학생 서포터즈 '컴투스 플레이어'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5 0
8611 [지스타 2024] 그라비티 지스타 성료...라그3, 어비스에 관심 집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1 0
8610 [열강 20주년] 엠게임, 양재현ㆍ전극진 작가에게 감사패 증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3 1
8609 [지스타 2024] 알고보니 AAA였던 '아키텍트'...차세대 하이엔드 MMORPG 목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5 0
8608 [열강 20주년] 벌써 20주년…조용하게 흥행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의 인기 비결은? [1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5538 4
8607 [지스타 2024] "사골 VS 신의 한수" 부스 최고의 기대작 '라그나로크3'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8 93 0
8606 [지스타 2024] 걸그룹 스텔라이브와 함께하는 몬길 신작 시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13 0
8605 [지스타 2024] 20주년 지스타 21만명 다녀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5 0
8604 [지스타 2024] 예쁘고 매혹적인 부스걸....최고의 코스어는 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39 1
8603 [지스타 2024] 한 손으로 즐기는 검증된 재미...'발할라 서바이벌'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11 1
8602 [지스타 2024] 바글바글...넷마블 신작 퍼레이드에 참관객 넘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5 0
8601 [지스타 2024] '드래곤소드' 만나보세요...웹젠 부스 스케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4895 6
8600 [지스타 2024] "어, 왜 재밌지?"...차별화된 액션, 퀄리티의 정석 '드래곤소드'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89 0
8599 [지스타 2024] KOF 코스프레, 세나 시식회, 나혼랩 대회...넷마블 부스, 주말에도 볼 거리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7 106 0
8598 [지스타 2024] 할 수 있는 조작이 이렇게 많다고?...전투에서의 재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던 '붉은사막' 시연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1 0
8597 [지스타 2024] 몬길과 세나 리버스에 코스프레까지… 넷마블, 관람객 시선 강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11 0
8596 [지스타 2024] 시연 1시간이 짧게 느껴지는 '빨간 맛' 게임이 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7 0
8595 [지스타 2024] [칼럼] 맏형답게 지스타 '중심' 잘 잡았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108 0
8594 [지스타 2024]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짐'종국의 건강한 게이밍 코칭이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7 0
8593 [지스타 2024] 엠바크가 넥슨의 비밀병기인 이유 있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0 0
8592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PC로 즐긴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6 98 0
뉴스 [포토] 김재원-연우, 선남선녀 디시트렌드 18:00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펌) 첫눈부터 역대급 폭설, 올겨울 내내 지속될 것
가을 끝 사진(17pic)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
천안 길고양이 학대범은 유명 셰프…논란 후 SNS 폐쇄
어도어, 뉴진스 내용증명 답했다... 빌리프랩에 ‘하니 무시해’ 사과 요구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