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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1] 참관 티켓 총 2.4만장...조기 완판 가능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29 11: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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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의 참관 티켓은 총 2.4만 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루에 들어갈 수 인원도 6,000장이고, 1일 판매 티켓도 6,000장이다.

조직위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블릭데이(18일~21일)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티켓판매는 현장 판매 없이 예매로만 진행된다. 1일 판매 수량은 6,000장이고 오전 10시(3,500장)와 13시(2,500장)로 구분되어 판매되며, 매일 1인 1매만 예매할 수 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1일 판매 수량'은 하루에 판매하는 수량이 아니라 하루에 입장 가능한 판매 티켓의 수량을 말한다. 즉, 하루에 입장가능한 인원이 6,000명이라는 얘기다. 따라서 예매시에 날짜를 지정하는 것이고, 날짜에 따라서 남은 티켓이 없다면 구매할 수 없는 형태가 된다.


하루에 입장가능한 인원이 6,000명이라는 얘기



조직위 나의진 팀장은 게임와이와의 통화에서 "하루 판매 수량이 아니고, 지스타 운영하는 기간동안 하루에 판매가 6천이라는 것이다. 즉 4일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6,000명x4일=24,000명이 된다"며 "판매기간과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구분되어 있다보니 혼동이 있을 수 있다. 지스타 통틀어 들어갈 수있는 인원은 2.4만 명이 맞다"고 답했다.

판매기간은 3일부터지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4일 내에 사용할 수 있는 것, 4일 중에 하루, 그것도 정해진 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판매 마감은 16일(금) 오후 6시다. 영화관처럼그 전에라도 해당 날짜의 티켓의 판매가 완료되면 구매할 수 없고, 전체 일자의 예매가 끝나면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청소년은 백신을 맞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다. 대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성인들을 절처한 확인 과정을 거친다. 일반 참관객 중 성인(만18세 이상)의 경우 백신접종 완료(14일 경과) 또는 방문일 기준 3일 이내의 PCR 음성 확인자(문자 인증 불인정)만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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