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수심판 전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만이 휴거되어 심판을 피했던 것처럼 짐승시스템의 백고무신을 거부하다가 세상과 돈과 직장까지도 포기하며 하나님과 동행한 극소수의 그리스도인들만이 7년 환란 전에 휴거된다 이들이 순교할 필요가 없는 것은 모든 것을 잃은 살아있는 순교자였기 때문이며 그들은 백고무신을 거부하면 단두대에서 죽는다고 하여도 기꺼이 순교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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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질병 X가 시작되고 팬데믹 조약이 체결된 후 적그리스도와 이스라엘의 7년 언약이 맺어지고 백고무신 의무접종이 시행되는 순간이 7년 환란 중 전삼년반이 시작된 순간이다 백고무신 의무접종 후 스마트폰에서 디지털 ID와 CBDC를 발급받을 수 있고 현금은 사라진다 백고무신을 거부하면 디지털화폐 즉 돈이 없기 때문에 노숙자가 되고 감옥에 끌려 간다 세상과 돈과 직장을 포기하지 못해서 짐승시스템의 백고무신을 접종했던 그리스도인들과 럭키비접 그리스도인 그리고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는 복음주의자들은 전부 환란에 남겨지고 이제 행함으로써 믿음을 증명해야 한다 따라서 백고무신 의무접종을 거부하면 이번에는 세상과 돈과 직장을 잃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7년 환란이기 때문에 노숙자가 되고 감옥에 끌려간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만을 사랑하기 위해 모든 것을 잃는 것을 감수하는 회개를 했기 때문에 후삼년반에 짐승의 우상이 세워져도 백고무신에 의해 자유의지를 잃지 않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를 거부하여 단두대 순교의 자격을 얻어서 끝내 영광을 얻는다 이것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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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7년 환란 중 후삼년반이 시작되면 짐승의 우상이 세워지고 스마트폰에서 시행된 디지털 ID와 CBDC를 전자문신으로 시행하여 이마나 오른손에 새긴다 그것이 곧 짐승의 표다 이것은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세상과 돈과 직장을 포기하지 못해서 짐승시스템의 백고무신을 의무접종하여 노숙자는 되지 않고 감옥에 끌려 가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마지막 기회조차 버렸기 때문에 백고무신에 의해 자유의지를 잃고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여 결국 짐승의 표를 받게 된다 이들은 영원히 회개가 불가능하고 불못이 확정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짐승의 표는 선택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서 여차하면 짐승의 표를 거부하고 순교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절대 인간의 잔머리에 당하시는 분이 아니시기에 회개하는 과정 속에 있지 않는 사람은 결국 거짓에 속아서 다 멸망하도록 심판을 준비하고 계셨다 짐승의 표는 절대 선택이 아니라는 증거의 영상과 말씀으로 글을 마친다




(요한계시록 13장 / 개역개정)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