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간결하게 해독해봤음

우선, 저 멍청한 애는 반강제적이긴 했으나 거의 삶의 자기 시간 2/3을 겟앰프드에 할애했던만치 겟앰프트를 향한 사랑 하나는

캐쾌퀘? 캐쾌퀘가 뭐임 중수채널부터 염기서열 따지던 테흐라보다 더 독보적임ㅋㅋㅋ 그정도로 항상 강조하지만 진짜 삶에 내세울게 하나도 없음 그 시간동안 겟앰프트해서.. 골로나 캐캐도 가끔 소연이나 아이리스나 마에다한테 여타 뽀린 닉네임 박아놓은 계정들 들어와서 게임을 하는데?

흐라는 계정을 던져줘도 이제 들어오질 않는 거 보면 겟앰프트를 향한 사랑은 현재 기준으로 저 불쌍한애가 더 높은 건 맞음ㅋㅋ

진짜.. 반박 불가능함

그래서 그런걸까? 유독 겟앰프트 안에 있는 가상 친구들의 시선을 깨나 신경쓰는편임 아무래도 백날 다중이질 처해서 세이브어스가 어쩌고

마에다팸이 어쩌고 맨날 질리지도 않는.. 나 학교다닐때 존나 처맞았어요 광고하는 개병신같은 글을 아이피 바꿔와서 1인 2역하고 갈겨대던 불쌍한 새끼다보니까

겟앰에서의 평판은 애미가 다누러진 밥찌끄레기 처먹으라고 식탁에서 존나게 불러대도 다 씹고 무시할만큼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그러다보니까? 자기 삶의 거의 전부라할 수 있는 겟앰에서의 '나' 가 어떤 상처나 유해, 폄하

자기가 딴에 열심히 쌓아온 명성에 금이 가는 걸 일절 용납할 수가 없는 거임

그래서 자기가 받은 이 수치와 비굴함에 대해 항상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음

물론 이 캐쾌퀘패밀리가 준 수치와 비굴함 정말 선을 넘었을정도로 심하게 학대하는 수준의 수치와 비굴함이였기에

이런 복잡다사한 내면 상태의 형성이 문제가 아니라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하튼,

그래도 완전 돌대가리 새끼는 아니라서 부끄러운건 알아가지고 ㅋㅋ

이 병신은 그때 그 겟갤러가 했던 말처럼 조금만 흔들어도 질질 처싸재낄수밖에 없고 과민하게 반응할수밖에 없는 거임

왜냐하면 자기가 여태 뱉은 말이 있거든

사실 겟갤러들은 캐쾌퀘고 은골로 테흐라고 좆이고 그냥 얘네 맨날 저짓거리하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사실 뭐하는지

정확히 잘 알지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인데? 서로 지 하고싶은말 처 갈겨놓고 보지도 않고 그냥 서로 얘기도 안하고?

자기 볼일만 보고 가는 애들인데?

이 병신년은 학교다닐때 기억 떠올라서 애들이 이런거 다 신경쓰는줄 아는거지. 그래서 항상 주작을 해야되고

자기가 뭔가 주도권을 빼앗기는 상황 자체를 심적으로 압박당해 허용할 수가 없음 그래서 항상 반응이 빨리오는거

좆만한 개병신 찐따년이 무슨 윤원희였나 학교다닐때 ㄹㅇ 개처맞고 애니메이션이나 보던 뭔 개찐따새끼랑 맨날 부대끼고 다니는,

친구도 없는 병신새끼가 처맞으면 바로 개썩은 핸드폰 꺼내서 112 누를 기절초풍할 개썩은냄새 풍기고 다니는 년이

준프로 시절에도 친구 없어서 윤원희인지 뭔 개병신인지랑 다녔고 얘 알아보니까 다 친구가 이런 새끼들뿐임 ㄹㅇ

하튼 평소에 뭔 말을 하고 다니고 무슨 행동을 했는지 하튼 부끄러움을 알아가지고

항상 과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데 이 점이 분명한 약점이 돼 버리고 말았음

이제 앞으로도 저거 누구지 설마 진짜 캐쾌퀘인가? 뭐 암튼 캐쾌퀘씨 말처럼 장난감처럼 다뤄질 저 병신을 보니

이제 너무 불쌍해서 소탈하게 웃음이 나오다 못해 동정까지 느껴지는 중임 ㅋㅋ (실제로 이 새끼 아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