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딩때 처음 겟앰을 접했을때 생각남.

학교 끝나고 맨날 PC방가서 겟앰했는데.

문상으로 악세 하나하나 살때의 그 설레임과 국민 악세 용발톱 콤보 연습하고.

또 후반 못하면 친구들끼리 놀려서 후반 연습도 하고.

아마 원형경기장 나오기 전까지가 겟앰 리즈시절인거 같다.


원형 나오고 이상한 연승 생기고. 또 격군? 개념전 이런거 생기면서

재미로 하던 2D 게임이 매우 복잡하고 재미없는 컨트롤 게임으로 변함.

솔직히 격군전 그런거 재미 하나도 없음 ㅡㅡ

개인전 12명 이런것도 생기긴 했지만 개인전자체가 원형에 비해 경험치나 돈벌기가 매우 힘듬.

게다가 옛날에 비해 악세들의 이펙트가 매우 커지고

뭐만 하면 번지가 되니 올격경 하면은 시작하자마자 20초안에 3~4명은 나가떨어짐

개인전은 너무 악세에 의존된 광범위&번지 스킬이 난무하고, (최근 2년전부터 이상한 악세가 많이 나옴)

팀전(원형)은 너무 원초적인 컨트롤만 요구하니. 어느걸 선택해서 재미를 즐길 수가 없다.

결론 : 개인전과 팀전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그 외에 스포츠전,도그파이트 등 다른 모드도 활성화 시켰음 좋겠다.

또 겟앰에 맵도 꽤 많은데 실제로 사용되는건 몇 없다. 올랜덤맵 플레이시 스코어,머니를 +10% 더주고 이런게 필요하다


또 짜증나는건. 스코어 버그 쓴놈들을 깔끔하게 처리 안한것도 문제다.

솔직히 스코어 500만이면 굉장히 랭킹이 높아야할텐데 순위는 몇만위..

들어갈때마다 순위 떨어지는데 올리기는 매우매우 힘들다.

뭔가 순위 올리는 맛이 없다.. 스코어 버그 쓴놈들을 100% 처리 안한게 골수유저 내보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