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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진 사망자 Top10
Top 101948년 10월 5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지진규모 7.3사망자: 약 11만명 Top 91923년 9월 1일일본 간토지진규모 7.9사망자: 14만 2800명 기타피해: 38만채의 집이 화재, 69만채의 집이 파괴Top 8893년 2월 23일이란 아르다빌 지진규모: 자료없음사망자: 약 15만명 Top 71920년 12월 16일 중국 하이위안 지진규모: 7.8 또는 8.5사망자: 약 20만명 Top 6856년 12월 22일이란 담간 지진규모: 자료없음(담간에 있는 유적지)사망자: 약 20만명특이사항: 기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도시가 파괴되고 당시 페르시아의 수도인 쿠미스 지방에 영향을 미치고 이 지역에 인구통계에까지 반영될 정도Top 52010년 1월 12일아이티 지진규모: 7.2사망자: 22만 2570명추가피해: 52만명의 사상자, 9만 7천채의 집이 파괴, 130만명의 이재민 발생Top 42004년 12월 16일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규모: 9.1~9.3사망자: 22만 7898명추가피해: 170만명의 이재민 발생Top 31138년 8월 9일알레포 지진규모: 자료없음 추정값 8.5(시리아 영토 내 좌측에 위치한 알레포에서 발생함)(이 지진하고 무관한 사진임)사망자: 약 23만명특이사항: 사망자 수에 관해 기록이 불확실함 그러나 기록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인 알레포의 성채가 무너지며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고, 무슬림 요새인 알아타리브가 무너졌으며 주변도시들은 돌무더기 뿐인 폐허가 되었다고 함지진은 350km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감지되었으며 향후 1년간 여진을 포함한 지진의 여파가 지속됨Top 21976년 7월 27일중국 당산 지진규모: 7.5(당산 광업대학이 붕괴하여 학교내 학생 2천명 사망)사망자: 25만 5천명 (공식)-중국 정부의 발표가 아닌 추정치로는 사망자 30만명 이상특이사항: 당시 1100km 떨어진 몽골과 대한민국에서도 느낄 수 있을 정도라고 함Top 11556년 1월 23일중국 산시성 지진규모: 8.6사망자: 83만명특이사항: 한밤중에 발생+흙으로 지운 집의 연쇄붕괴로 사망자 급증+산사태조선왕조실록 명종 11년 5월 18일[상이 조강에 나아갔다. 영경연사가 아뢰기를, "신이 통보를 보니 중국에 지진이 일어나 땅이 갈라지고 평지에 산이 솟는 등의 변괴가 있었다고 하니 매우 경악스럽습니다...""중국이 무사한 뒤에야 우리나라가 안전할 수 있다 평안도가 무사하다고 여기지 말고 본도로 하여금 견고하게 허는 것이 좋겠다"](+) 동일본대지진 2011년 3월 9일, 3월 11일규모: 최대 9.1, 본진 7사망자: 19,759명 간접사망자: 3,767명실종: 2,553명피난민: 당시 기준 47만명 2021년 41,241명특이사항: 근대 지진 관측 역사상 최대규모의 지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생선튀김맛이 난다는 그 식물, 드디어 먹어봤어
튀기면 생선튀김 맛이 난다는 전설의 그 식물을 아십니까... 재작년인가 재재작년에 이 식물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됐어 그 식물은 바로 램스이어...! 양의 귀라는 이름을 가진 식물이야. 보들보들하거든. 근데 귀에 저거 어디서 잎 묻혀온건가 했는데 다시보니 인식표 같은건가 보네... 아무튼, 식갤에 대회가 있었던 시절을 아십니까...? 아마도 2022년... 그때 우승한 갤러가 램스이어 씨앗을 나눔해줬어 그 씨앗은 이렇게 잘 자라주었어 잘...? 사실 이 사진은 2023년 8월 24일이고 무려 1년 가까이 키운거야. 어째 자꾸 아랫잎이 바삭해지고 줄기는 길어지기만 하고 눕는 거 있지 램스이어 튀김을 만들고 싶은데 아니 적어도 광합성 할 잎은 냅둬야할 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ㅠ 그렇게 1대 램스이어가는 가셨어. 그리고 운 좋게 식갤러로부터 2024년 5월 모종을 받아 다시 시작하게 됐어. 그리고 이 글은 램스이어 튀김 리뷰 겸 1년 성장기 글이야 그 후로 두달이 지난 2024년 7월 말 새로 시작한 램스이어는 이만큼 자랐어. 저번 1대 램스이어처럼 하엽은 자꾸 지고 줄기는 길어지기만 해서, 그게 보기 싫어서 아랫부분은 안 보이게 윗부분만 저렇게만 찍었어 그래도 예뻐. 이번엔 왠지 느낌이 좋아 사진과 사진의 중간 이야기, 자라고, 자란 만큼 하엽지고, 줄기는 길어지고를 반복했어. 지지대는 필수. 길어지는 줄기 때문에 복토를 해줬고 그럼에도 줄기는 계속 길어졌고 복토해준 줄기에선 딱히 뿌리가 자라지 않은 모양이였어 2024년 7월에서 2025년 2월로 점프야. 7개월 후네 아니 아무리 겨울이 껴있다고 해도 성장속도 이거 맞아? 근데 이번엔 잎이 서너장이 전부가 아냐. 그 동안은 서너장만 간신히 유지하는 정도였는데 이번엔 무려 9장! 진짜... 감격의 날... 그리고 말이다? 무려 앙상한 줄기가 제 할 일을 찾았어;; 곁순이 자라기 시작!! 하... 그래 이거라도 해야지 사진 보면 알겠지만 자꾸 기울더라? 아 그리고 대략... 5월동안 계속 저 화분에서 살았어. 뿌리 자라면 뽑아서 흙채로 반 자르고 그만큼 흙 채우고. 그러면서 기울어진 저 줄기를 교정한다고 흙 깎아서 다시 심고 그랬는데 아직도 기울어져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날 같이 찍은 사진들 낮이랑 밤 이제 4월이야. 저번달! 딱봐도 곁순들 많이 자랐지? 곁순 중엔 저 뒤에 있는 얘가 가장 커 같은 날 찍은 것들 4월 28일, 최근에 올린 적 있는 그 사진이야. 이 날 따라 유독 예쁘게 잎을 펼치고 있어서 찍고 싶었어 곁순들도 훨씬 더 자랐어. 이제 모체 키 넘어설거 같기도 하고. 아 그리고 모체. 아직도 기울어져 있는거 보이지? 좀 세우고 싶은데 여전히 실패 중... 모체 아래쪽에서는 난리 나고 있는 중... 저 나란히 나오고 있는 곁순들 좀 봐... 아 그리고 복토해줬던, 흙에 파묻힌 모체 줄기에서 나온 곁순들은 흙 근처에서 나와서 그런거 뿌리를 갖고 있더라고. 괜히 복토해준 건 아닌 듯? 그냥 같은 날 찍은 것들 이제 곁순 때문인지 원래 잎이 아래로 쳐지기 시작했어 근데 또 위쪽 잎은 괜찮은 거 보면 뭐지 싶기도 하고. 암튼 저게 거슬려서 수확하기로 했어 수-확, 총 다섯장이야 튀김반죽은 대충 물, 튀김가루, 후추와 소금 후라이팬에 기름 촥하고 데운 다음, 반죽 한방울 떨궈서 바로 올라오면 램스이어 투하 뒤집고 뒤집고를 반복하다보면 완성이야맛은? 어... 솔직히 생선튀김 맛이 나는지는 잘 모르겠어.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이상하진 않았어. 그냥 튀김이야 털 있어서 느낌이 별로 일 줄 알았는데 동족인 깻잎도 양념깻잎이나 깻잎튀김에서 털 안 느껴지잖아? 그거랑 같았어. 딱히 털 느낌이 느껴지진 않았어. 근데 줄기 쪽은 반죽 대충 묻혀서 털 느껴져서 새우꼬리마냥 떼먹긴 했어 엄마는 약간 생선튀김맛 나고 향도 약간 그렇대. 이 말 듣고 다시 먹어보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그랬다! 다음에도 해먹을 것은가? -> 오늘 처럼 남는 잎 있으면 해먹긴 할 듯? 먹기 위해 램스이어를 키울 것인가? -> 굳... 이...? 이 정도 인 거 같아 아무튼 2022년 여름에 시작 된 램스이어 튀김 여정은 3년 후인 2025년 봄에 끝났네 꽃은...? 언제 필까... 아니 피긴 할까? 나에겐 너무나도 느린 식물이야... (대충 모코코 감사 인사하는 짤) 그럼 다들 잘자!
작성자 : 치즈케이크사주세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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