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좆덕을 200타수 세우면서 약 70경기 8이닝 경기를 하였다
(나좆덕은 역대 타자타율 3030명 중 3030위)

2. 2할 3푼치던 문규현을 강한 2번이라 추켜세우며 팀 연패로 씹창나던 때에 2번 고정시키며 운영(이후에 연승 좀 먹었지만 이새끼는 혈 끊어가던 역할 ㅡ 올시즌 2번타자 타율 0.217)

3. 박세웅 오매불망 기다리다 복귀 후 시즌 끝까지 박아대는 요행을 범함(노경은 송승준센세 5이닝 잘막고 폼 올라오던때에 불펜행, 올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에 승부처 드립치면서 선발투입 ㅡ 박세웅 선발 12회 중 5회 3실점미만경가 3경기 그것도 마지막이 7월 말 Nc전)

4. 투수교체가 비상식적인 운영으로 행해진다는 의문이 곳곳에서 제기되었을때 투수교체는 투수코치가 전담한다며 입털어대던 석두. 9월 30일 kt전 박세웅 선발경기 당시에 1이닝 겨우 넘게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힘떨어진 박세웅을 교체하자는 투수코치말을 무시하고 자기신념대로 몰아부치다 추가 3실점 후 교체. 박세웅은 결국 2이닝도 못채우고 5실점 후 내려갔음.  ㅡ 이런 한박자 느린 투수교체로 인하여 실점 못메꾸고 여러 패를 적립.

5. 오매불망 문규현 사랑으로 승보다 패 적립이 더 많음(승 적립도 문규현의 아름다운 1달때 겨우 적립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