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한화 팬입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심수창: 저 한화아닌데....

심수창에게 조인성이란?

언제적 얘기에요~ 요즘도 연락하고 잘 지내요

채팅: 한화 편파해주세요

한화를 나쁜쪽으로 편파해야하나요

직구가자꾸맞아서 변화구를던저봤는데 변화구도 맞았다

김주찬은 천재다 몸이 좀 자주 아파서 그렇지

하주석은 2구로도 삼진잡는다

"지금 던져도 하주석 삼진 잡을수있다'

김민식이 땅볼을치자 "비거리 3미터"

가장호흡이 맞는 포수는 조인성

송창식보다 내가 이닝 더 많이던졌는데 사람들이 모른다

넥센2군 좆같다 강진 숙소 컨테이너에 곱등이 곤충들이 들끓는다

점심도 말도 안되는 단무지 이딴거 준다

강진에서 점심에 단무지 하나에 고추튀김 하나준다

강진에 비하면 서산은 청담동

서산은 후진으로도 갈 수 있어

강진에서는 할 게 없어서 도마뱀 잡아서 키운다. 귀뚜라미 잡아서 먹이 준다

할거 없어서 땅끝마을 놀러갔다가 1군 콜업. 기름 다 떨어져서 하이카 2번 불러서 6시간 운전해서 아침 6시에 도착

그날 등판해서 좆망

강진 헬스장에 웨이트하러 갔는데 거미떼에게 점령되어있었다

운동기구들 죄다 녹슬어 쇠독 오를까 운동 못했다

버나디나는 한화 때문에 살아났다

정진이형에게 홈런친 이후 타격감이 살아나자

한화랑 언제해요 한화랑 언제해요 하면서 묻고 다녔다

정진이 형은... 잘 지내죠 말 못할 그게 있어서...

유니폼 한 번 정도 더 바꿔 입어도 된다.

지금까지 4번이나 바꿔 입었다. ㅇㅇ

나는 수염이 엄청 빨리 자란다

너무빨리 자라서 대학시절 1회부터 8회까지 던지면 선수들이 투수바꼈다고 놀린다

임용수 홈런콜 너무크다

강진에서 빨래를 가지러 갔는데 빨래가 안 잘안되있다고 구단 관리인 아저씨한테 지랄했는데

그게 넥센 사장. 구단운영진에서 선수들 모아서 혹시 사장님한테 빨래.. 얘기 하신분.. 계신가요? 

하자 모든 선수가 자신을 쳐다봤다

투수라커로 어떤 아저씨가 들어오길래 '아저씨 여기로 오시면 안되요' 했는데

아저씨가 명함을 줘서 봤더니 '정몽윤' 그걸 또 이름을 한글자씩 읽음.

그리고 회장님이 화장실 갔는데 어떤 선수(오OO?)가 '야! 빨리나와! 문두드림'

이보근 말 많음.

한화 최종전 불꽃놀이 집에서 봤다. 야구장이 집에서 150m.

집에서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시끄러워서 주민신고할뻔함

선발등판 취소되고 이대형 박용택이랑 당구치고 있는데 11시에 트레이드 전화받음

채팅: 탈쥐효과 있다고 보시나요?

그걸 왜 자꾸물어보는지 모르겠음. 없는거같음

기회를 받느냐 안받느냐 차이일뿐

성심당 소보루 빵 맛있다

야구포기한거 아니니까 다시 도전할거다

롯데란? 제2의 야구인새을 시작하게 해준곳.

김성근이란? 혹독하지만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감독

훈련도 많이 하고 혹사다 뭐다 하지만 송창식이나 박정진도 그렇고 아팠지만

지금처럼 안나오는것보단 그때가 행복했다

순간이동 어떻게 했나요

카메라가 자꾸 날 잡길래 박수치는순간 숨었다

LG란? 첫사랑

이새키 해담 루트 타겠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