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논현 근처에서 일한적 있는 애들 무슨 얘긴지 알거다.

점심시간에 우린 사무실 작아서 밥먹고 커피 마시다보면 가끔 한시반,두시에 사무실로 들어가기도 했는데 이때가 슬슬 언니들 나와서

샵에 머리하러 가는 시간임. 점심시간에는 일어나는 시간이 맞지도 않을 뿐더러 사람 많아서 이 언니들 잘 안나옴.

얼굴 부스스해서 아베크롬비 추리닝 입고 지갑하나 달랑들고 쫄래쫄래 걸어가면 주변에 자지들 다 흘끔거림. 걔들 생긴거나

하고다니는거 보면 그럴수밖에 없음.

여름 겨울에는 방학이라고 지방에서까지 얼몸 된다는 대딩들은 전부 원정 옴. 진짜 뻥안치고 우리나라에서 이쁜 애들은 다 모인다.

치어리더, 레이싱걸 없애서 성평등화? 백날천날 씨부려봐라 병신년들. 남자는 뇌가 자지에 있고, 여자들은 그걸 이용해서 번식을

해왔음. 지금 이 순간 개좆같은 새끼땜에 못해먹겠다고 징징거리는 칩치어가 승자겠냐, 그 와중에 방실방실 웃어대면서 그래도 난

팬들에게 사랑받는 이 직업이 좋음 이러는 치어가 승자겠냐. 꼴갤 보고 있으면 착각이 머리꼭대기까지 충만한 년들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