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우가 마침내 터지기 시작.

일시적 뽀록이 아니라 1군에서도 안정적으로 터짐. 전문가들도 이제 잘할일만 남았다고 입이 마르게 칭찬받는 중.

근데 포수쪽 약점 메운다고 3루수 급해가지고 잘만 딜하면 호구딜 할지도 모르는 좆쥐에게 전병우 딜 시도

문제는 전병우를 주면서 받아온다는 포수가 지명순위만 그럴듯한 망한 유망주 조윤준

조윤준 + 윤진호 받고 전병우 내줌

조윤준은 역시나 개좆같이 못하고 윤진호가 난데없이 조금 치다가 부상으로 말소되있는 상황.

그와중에 시즌중 실시하는 신인 드래프트때는 2차 1순위로 모두가 유력하게 꼽던 신인 거르고 지네 중학 고교 같이 나온 후배 데려옴.

그새끼는 아마때나 그럴싸했지 구속도 존나 별로고 사이즈도 별로라 다들 다른 드랲때 나오면 1라운드 소리도 못들을거라 생각하던 급이었음.

서동철 다행인줄 알아야함

성적이고 지랄이고 양상문이 이거 했으면 바로 감독 부르는데 존칭따윈 사라진다.

그래도 농콱 애들이 순한데다가 성적을 많이 올려서 아직까지 감독님이라 불러주던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