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몇년전부터 여증 믿는데 뭔 종굔지 잘 몰라서 걍 신경 안썼음 물론 부모님 주변 여증이 존나 강요해대서 억지로 성경연구,집회 다니다보니 이젠 좆같은거라고 잘 알지만

옛날엔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요즘 핫하니까 나도 존나 신경 쓰이는거임 내 친구들도 여증 존나 욕하고 그러니까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지

그래서 이 문제로 존나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여증새끼가 날 억지로 집회 데리고 가레는거임 근데 이새끼가 어떤 새끼냐면 우리 집 앞에서 나 올때까지 존버하고 나한테 억지로 성경연구 하는거 강요하는 새끼임 거절하면 절대 안 놓아줌(아마 부모님이 여증이라 그런것도 있음) 이번에도 어쩔수 없이 대학방학때까지 일주일에 한번씩 집회가기로 했지.. 반강제적으로

근데 사회분위기상 집회 가는게 너무 스트레스 받는거임.. 여증이 울나라에 10만명이라는데 10만명에 든 부모님이 원망스럽고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했지 제발 나랑 이 종교랑 엮지말아달라고 그랬더니 들려오는 답이
니 요구대로 해주는 대신 커서 부모님 원망하지 마라 이러는거임

씨발 아무리 참고 참아도 저 말 듣고 너무 열받아서 밥 먹다가 나와서 지금 방 문 닫고 한마디도 안 섞고 있음.. 우째야 되냐 시발 진짜 좆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