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91년생이라 MZ안에 들어감.

(부산출신, 99롯데보고 입문시작하여서 암흑기 안보고 08때 다시 야구 보기시작.)

회사가 외국계여서 경력직만 바글바글해서 회사내에서 엄청 어린편, 간혹 타부서에 96이하도 있음.

근데 아무리 오픈마인드 외국계 회사라 하더라도 선을 넘는 신박한 20대들의 행동이 매우 충격적일때가 있음.

그나마 95까지는 그래도 사회생활이라고 해야하나 적당한 기본적인 개념이란게 있음. 

왜냐면 학교에서 쳐맞고 자라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당연히 과한 폭력은 잘못된거지만 학교에서 적당한 체벌은 용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마찬가지로 운동선수도 예전에 기합 개빡셀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당히 선후배사이, 선수코치간의 예절 문화가 잘 형성되어야 기본이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작년에 배영수도 존나 응원했었음 제대로 애새끼들 잡아조져서 성적좀 냈으면 해서.

이 좆같은 롯데는 수비가 매년 병신인데 그 이유가 훈련량이 좆같이 적은것 같음.

일본은 일단 러닝부터 개빡세게 뛴다던데 이 병신팀은 수도권팀들보다도 훨신 적은 단체 훈련량으로 개인에게 맡겨버림.

그런데 요즘 개인훈련? MZ중에 성적에 욕심있고 개념박힌새끼 한둘 외에는 다 좆도안할거임 분명.

최준용 회전수, 구속이 왜 회복이 안될까? 갈아서 그렇다면 오승환은 삼성 왕조시절에 존나 갈렸는데?

그냥 요즘 MZ세대 마인드부터 훈련량까지 모든게 이어짐. 참 현재때문에 미래를 포기하는게 안타까움. 인터뷰나와서 저런 자율성 얘기나 하고있는게.

그럼 꼴붕이들이 뭘 할 수 있는데?? 걍 예전에 암흑기처럼 관심을 존나 안줘야됨.

2002년 롯데 총관중수 12만, 경기당 평균 1900

08~12년 2010년 제외하고 매년 총관중 130만이상 경기당 평균 2만이상

제발 뒷풀이니 지랄이니 하지말고 그냥 성적 오를때까지 이새끼들 관심 주지마라.

선물이니 뭐니 싸인이니 사진이니 연예인병 걸리게하는 우리 팬들이 제일 문제라고 이 씨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