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틀의 윈나우로 지명권+유망주 던지고 즉전감 존나 모으는 움직임하고도 리빌딩 시즌보다 성적 안나오는 현 상황이 가장 크고

하나하나 뜯어봐도 전부 김태형이 만든 상황임

1. 경기운영

경기 중,후반 손성빈 타석에 무조건 대타->그리고 정보근..이후 상황은 생략한다 개빡치니깐

박승욱, 전준우를 제외한 모든 타자는 중,후반 박빙 점수차면 대주자로 교체,  경기 후반 역전 당하고 나면 중요 타순에 딸배 들 및 커피가 줏어온 개노답 형제들이 타석에 배치돼서 재역전시키거나 추가점 낼 힘이 사라지며 후반 역전패, 1점차 박빙 패배가 많아짐

2. 뺴싶빼, 선수편애

본인이 공언한대로 선수들 컨디션을 보고 기용하거나 빼싶뺴 기조로 정신차리게 하는 운영이 본인 스탈인거까지는 다 이해함

근데 거기에 본인 선수편애가 껴서 공정성은 다 개나 줘버림, 그렇다고 본인이 편애하는 선수들이 팀을 캐리하기는 커녕 늪으로 빠져들게함

전준우 편애로 찬스 다 말아먹고, 거기다 부상 복귀 이후엔 찬스 말아먹는거에+@로 걍 기본 성적도 개꼴아박고 있는데 7번 두어경기 쓰고 다시 3번 박으면서 기싸움 시전

박승욱은 수비적으로 가장 완벽하다는 헛소리하면서 수비로 거하게 경기 날려먹어도 박승욱은 태형방패 시전하며 무조건 붙박 주전, 이후에 대주자나 대타로도 절대 안뻄 144경기 교체없는 풀경기 치를 상황임

3. 투수운영

이 또한 따지면, 1,2번이랑 같은데,

필승조가 개노답 상태면 좀 빼주고 패전조나 추격조 혹은 2군에서 재조정을 거쳐서 써야하는데 걍 고집으로 이 악물고 개속 기용,

해당 선수로 5경기정도는 연속으로 말아먹어야 조정시작

근데 그 정도 시기 지나면 안좋았던 폼이나 컨디션도 올라오게 됨

결국, 컨디션이 개안좋을때는 필승조로 나와서 경기 다 말아먹고, 컨디션이 올라올 즈음엔 안쓰이거나 2군 가있거나 패전조로 쓰이고 있음

그리고 기존 필승조 다 무너졌으면 시즌 중에도 어떻게든 기용해가면서 새로운 얼굴 발굴하거나 컨디션 좋은 추격조 정도로 잇몸으로 버텨야하는데 그런 선수들한테는 빼싶빼 시전

당장 최근에 있었던 범두, 쥐전에서 이승엽, 염경엽한테 걍 가지고 놀림 당하는 모습 적나라하게 나옴

그냥 전체적으로 붙박이 주전아닌이상에는 동기부여도 안되는 팀운영하는데 그 안에서의 세부적인 운영도 개판을 내고 있음

저게 화수분 야구하고 선수들이 알아서 잘하는 범두에서나 통했던거지 꼴데에선 걍 개노답 이종운급 감독역량을 보이고 있음

용병 세명이 다 대박났고 윈나우 기조로 본인픽 다맞춰줬는데 8~9위 경쟁?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다른 감독이 이러고 있으면 벌써 퇴진당했거나 여론 씹창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