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근 포수볼때 투수들 실점 많이 하고 박세웅이 선호하고 뭐 이런 특징이 있던데 내가 볼땐 이거임.

정보근-> 볼배합 할 때 변화구비중이 ㅈㄴ 높고, 투수들 볼카운트 싸움에서 지고들어감.

정보근 볼배합 보면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변화구 볼 비중이 높음. 상대 타자들도 눈치깠는지 변화구 잘 들어가도 안치고 보고있는경우가 많이 발생함. 그러다가 카운트 싸움 불리해지면 직구를 복판에 집어넣거나
변화구를 복판에 넣어서 장타를 많이 맞음. 아마 이것때문에 피 ops가 높은듯


손성빈-> 얘도 볼배합에 문제 있는건 맞는데 ㅈ보근과의 차이는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더 높음.
같음 복판 직구라도 빠른카운트에서 잡으면 변화구가 빠져도 타자들 헛스윙 비율이 높아지는데, 보근이는 얘랑 정 반대로 볼배합함.

유강남-> 얘는 투수들 정신적으로 케어해주고, 프레이밍때문에 던질때 편하다고 느끼는 것 같음. 볼배합도 꼴데기준 준수함
근데 타석에서 위압감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쉬움.


결론: 장기적으로 손성빈, 정보근이 같은 팀에 있는건 바람직 하지 않음.
선수 미래로 보나 팀으로 보나 정보근은 트레이드카드로 활용해야함.
유강남 손성빈 서동욱 이렇게 3포수로 가도 리그 운영하는데 문제는 없을듯.

타격이야 국대할 꺼 아니면 리그 경험치 먹다보면 늘게되어있음.
하지만 수비력이나 BQ는 낮으면 답없음. 이건 가르친다고 늘어나는 영역이아님.

+ 애당초 정보근 다른팀 이였으면 경험치 이렇게 먹이지도 못함.

꼴데는 약간 만들선수 버릴 선수를 미리마음으로 정하고 못하는데도 밀어주는 경향이있음.

유강남 볼배합 부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