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라는 팀의 타격의 특수성을 알아야함

롯데는 개똑딱이팀임

엘지보다 더한 똑딱이임. 엘지는 똑딱이여도 출루율도 높은 타자가 많음.

기아,삼성은 타격강팀에 홈런군단임.

쓱은 뜬금포팀이고, 두산도 비슷함. 근데 뜬금포,쌕쌕이 섞임. 운영의 묘가 있음.

한화는 최근 들어 타격 괜찮아짐. 짜임새가 좋음.

크트 타격 강팀임. 엔씨도 좋음. 둘 다 장타와 똑딱의 균형이 좋음.

키움 중심타선만은 상급이라 이길 경기는 확실히 이김.

근데 롯데는 죄다 똑딱이임. 윤동희, 용병, 베테랑 전준우,정훈도 똑딱이에 가까움. 나머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보람상조 똑딱이임.

게다가 발빠른 애들도 없음.

근데 타율은 좋음. 그러니 쫓아는가는데 힘이 없음.

마무리 투수로써는 똥줄타는 상황이 매번인거.

심적 부담감이 다를 수밖에 없음. 매순간이 코시임.

차라리 꼴찌 키움 마무리가 사정은 좋음.

이기는거 지는거 확실하고 심적부담감도 덜함.

김원중은 저런 상황을 등에지고 매번 마운드에 오르는거.

제일 힘들 수 밖에 없음.

당연히 기록도 안좋아지는거.

가장 기록이 좋다고 최고가 아닌거.

기아 정해영이 기록이 좋다고 최고의 마무리는 아닌거.

기아란 강팀의 조건 속에서 뛰면 기록도 좋아짐.

롯데 팬들은 김원중만 욕할게 아님.

타자들부터 정신차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