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꼴갤을 보며 안고 죽더라고 윤서인을 끼고 있어야 한다며 논개식 좆논리를 펼치는 우매한 꼴가놈들을

깨우치고자 윤서인을 파헤쳐보았다.

위는 김수완의 2010년 최종 스탯. 이 성적에 윤서인이 감히 도달할 수 있을지는 사실 의문이다.

윤서인 이새끼의 최대치는 2010년 김수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 이유는 아래의 스탯들을 보면서 얘기하자.

좌 - 윤서인의 2018년 평균 직구 구속.

우 - 시뻘중의 2018년 평균 직구 구속.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다. 물론 성적도.

최고구속 155에 평균 150을 던질 수 있다며 온갖 꼴레발을 다쳤더만

정작 데려와서 써보니 155는 커녕 스트에 꽂을 수 있는 공은 140대 중반의 공뿐.

시뻘중의 구속이 결코 느리지 않지만 평속은 평범한 편이다. 

분명 그와 구속의 클라스가 달라야 할 윤서인의 평속은 시뻘중과 비슷할 정도로 그만큼 평범하다.

부상이고 폼이고 나발이고의 이유를 떠나서 아무튼 이새낀 평균 150을 던질 수 없다.

 155의 최고 구속과 150의 평속은 메리트가 있을지 몰라도 140대 중반의 볼은 크보에도 이미 널렸다.

물론 구속이 전부는 아니다. 

윤서인 보다 구속이 느린 시뻘중만 봐도 올시즌은 롯데 최고의 성골 뻘-맨으로 바뀌지 않았는가?

하지만..

2019년 윤서인의 구사율. 

표본은 적지만 제구가 좆같다는 점은 충분히 알 수 있다. 

이새낀 심지어 제구마저 위와 같이 좆같다. 9개의 스트존중 단 3곳 밖에 꽂지 못했다.

이러니 꼴데마트 1+1행사를 하여도 개지랄병이 날 수 밖에 없는 원인.

위력적인 오프너가 아니라 1회부터 경기의 결과를 결정짓는 클로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딴 새끼들을 가지고 1+1을 한미일 최초로 도입하겠다는 양상치의 뇌내망상이 얼마나 헛되었는 지를 알 수 있다.

하여간 입 터는데는 도가 텄다. 시발련.

위는 최대성의 커리어 하이급들의 스탯. 윤서인 이새끼가 이 스탯을 찍으려면 수백번 예토전생을 해도 불가능할 것이다.

애초에 이새끼나 최대성이나 스트 못꽂는건 비슷하기에 감히 최대치로 최대성을 언급하려 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윤서인이 07, 12, 14시즌의 최대성에 도달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워 생각을 접었다.

더군다나 까놓고보니 구속은 최대성에 비빌 수준이 안된다.

최대성은 정말로 150중반의 공을 뿌리니 좆밥들은 붕붕 스윙이라도 해댔지 윤서인 이새낀 그마저도 불가능하다.

그럼 또 한 가지 이새끼의 평소 행실을 생각했을때 우리 꼴갤러들이 떠오르는 선수가 있을 것이다.

고원준은 천안북일고 출신으로 아쉽게 성골이진 않았다. 

준수한 외모와 150에 육박하는 직구, 그리고 낙차큰 슬로커브와 포크볼, 체인졉까지 구사하는

최소 진골은 될만한 조건을 갖췄던 바로 그 '고원준'이다.

고원준의 10,11시즌 성적.

윤서인이 이 스탯을 찍을려면 도대체 몇 시즌을 뛰어야할 지 도저히 감이 잡히질 않는다.

물론 윤서인은 감히 고원준과 비빌만한 실력은 전혀 아니다.

10,11 시즌의 성적은 그에게 결코 좆으로 볼 수 없는 성적이기 때문.

다만 이 선수의 행보와 윤서인의 행보가 흡사한 부분이 제법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그의 말로까지 윤서인에게 다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아 염려가 된다.

윤서인의 데뷔 시즌의 성적.

신인왕을 논했다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로 형편없다.

결론적으로 윤서인의 최대치는 잘해봐야 김수완일 것이다.

딱 그정도의 성적을 올릴만한 재능과 노력 그리고 실력을 지녔기 때문.

고교시절 메이자 탬퍼링에 속아넘어가 김수완급 선수한테 4억 5천이나 줬다는 것을 생각하면

 꼴런트의 새끼들의 병신같은 안목을 알 수있다.

참고로 김수완은 신고선수 출신. 그러므로 0원짜리 선수한테 4억 5천이나 지불한 셈.

하지만 그간 꼴런트의 병신같은 행보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300억을 넘게 썼더만 팀 성적은 정작 개판나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