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셈 이게 운동을 직업으로 하는 애 관상이냐? 승부욕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위압감은 찾아볼 수도 없음

만약 이 관상으로 지금 돡 외노자 성적 내 봐도 상대 투수들은 얠 ㅈ밥으로 보고 존나 찔러 넣는다니까?

더군다나 얘 포지션이 포수임. 꼴데 투수들이 얘를 선호하는 이유가 절대 볼배합을 잘하고 수비를 잘 해서가 아님. 만만하니까 지 꼴리는 거 던져도 마운드 방문을 안함. 내가 얘 경기에 따로 마운드 방문하는걸 얼마 못봄
대부분 코치가 와줌. 물론 경험 부족이라고 쳐도 되지만 그렇다고 포수의 의무를 버려야 함? 아니지 씨발 투수들도 사람이라 잘 안 풀리는 상황에서 흥분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병신같은 공을 선택할 수 있는데 포수가 그걸 조절해 줘야지 그냥 멀뚱멀뚱 봄?

거기다 표정의 변화가 없어야 하는데 문제는 김준태도 표정의 변화가 없다는 거임. 매일 매일 9회까지 긴장한 얼굴이 대놓고 보이는데 나이만 94지 심리상태는 아직 고교야구를 못 벗어남. 고교야구선수가 프로무대에 있는거 같음.

일단 내노라 하는 포수의 관상을 살펴보면 양의지는 생긴거 부터가 시장에서 입 잘터는 이모님 닮아서 가만히 있어도 위압감이 느껴짐. 거기다 오히려 표정 변화는 가끔 있는데 것도 당황한 표정이 아님. 똥볼 왔을때 한번 다독이거나 살짝 화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투수의 심리상태를 조절해줌. 거기에 타격도 잘하는 더 말해봤자 소용없음

그 볼배합 존나 정직하다고 까이는 강민호 조차도 표정으로 투수 진정시키는건 잘 했음. 얼굴 부터가 이모들이 좋아하는 시골 훈남 상이고 주름이 많아서 위압감이 자동으로 만들어짐. 거기에 표정변화도 많아서 오히려 투수가 긴장을 놓게 만들어줬음. 그냥 강민호는 하페만 고집 안 하면 포수 리드로 평균 이상임. 오늘 보니까 강민호 때 풀카승부 많았던건 투수새끼들이 볼을 못던져서 였음

그 정범모도 얼빠진 표정은 마스크 낄때 잘 안 보이는데 김준태 이새끼는 그걸 대놓고 보여주고 있음. 그러니까 심리적으로 밀리고 지 실력도 안 나오지 씨발...

김준태는 절대 야구 하면서 예의를 찾을 생각하지 말아야함. 좀 싸가지 없는 표정으로 야구를 해야 심리적으로 그나마 안 밀리지 씨발 얼빠진 표정 대놓고 보이면 병신투수도 자신감 존나 얻어서 인생투 함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