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니까 실갱이좀 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빨리끝나데.
양상문이 의외로 세게 나오니까 김태형 나오다가 도로 들가는거보고 아 이새끼는 진짜 양아치새끼구나 싶었다.
자기 선수 걱정됐으면 벌써 두명이나 맞았다 상대 감독한테도 한마디라도 어필했을건데 왜 한마디도 안했을까?
전형적인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타입이구나 싶었다.
자기 빽믿고 설치다가 좀 세게 나오면 설설 기는 타입.
아마 다른팀이었어도 저랬을걸?
솩네였어도 신인투수가 저랬으면 오만쌍욕 다했을거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야구판에서도 봐야되나?
이런 꼬라지는 학교 회사 사회에서 골백번도 더보는데 시간 돈 들여서 평소 받는 스트레스를 야구장에서도 또 받아야하냐고.
야구를 못해서 일이 퍼지는거다 배알도 없냐 하는말 있던데 그럼 뉴스에 나오는 갑질 피해자들도 여러분이 돈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꼬우면 출세하세요 소리 들어야함?
야구 좀 못해도 내년엔 괜찮겠지하고 팬심으로는 어떻게 보겠다.
근데 야구 좀 잘한다고 설치는 꼬라지 보면 야구 도저히 못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