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쥐 3루로는 도저히 답이 없다는걸 알아서

김민성 데려오고 싶어했는데

또 김민성이 황재균처럼 보상주고 잡아올 급은 아닌거에 동의.

그래서 그냥 시발 존버함. 흐름 존나 잘 읽지. 거지는 무조건 내보낼거 아는데다 다른팀이 한 팀이라도 뛰어들면 도루묵일텐데 안 뛰어들걸 다 읽고 존버. 결국 출혈 0으로 김민성 영입 성공.

솔직히 김민성 정도의 선수가 유망주랑 바꿀래? 이러면 뭐 씨발? 해도 그냥 준다면 절하고 쓰지.

거기에 최일언 투수코치 영입한거.

알다시피 현재 좆쥐랑 최일언은 딱히 접점이 하나도 없음. 차명석 하고도 마찬가지고.

근데 딱 최일언이 투코로 괜찮은 인물이고 팀 전력 상승에 도움 되겠다 싶으니 바로 삼고초려해서 데려옴. 지금 정우영 최동환 고우석 잘나가는게 그냥 우연같냐.

외노자도 소사 보낸거 케이시 켈리로 대체 잘했고 조셉이 드르렁 했지만 실력 자체는 분명히 괜찮은넘이지. 작년 가르시아처럼 드르렁 길어지면 바로 칼 뺀다했으니 그점도 믿음직.

적어도 단장이란 사람이 성적 올리고 싶어서 체계적으로 움직이는게 보임. 앞으로 좆쥐는 뻘짓거리는 절대 안할거 같음.

근데 시발 우리는? 성적은 좆까고 안지현이나 공들여서 영입하고 직장인시리즈 뭐 사직 레트로 시리즈인가 시발 무슨 시리즈마다 신박한 이벤트 하나는 개같이 잘때림ㅋㅋㅋㅋ 마케팅에 환장한 팀ㅋㅋㅋㅋ

애초에 단장이 이따위니 양상문 영입한거지.

양상문 못하는데 실책 아니냐고?

아직까지 양리타 새끼들 많은거 안보이냐 윤원이 입장에선 최고의 무브임.

일단 작년 조원우는 여론이 너무 험악해서 갈아야했음.

양상문은 최적이지. 좆병신같이 성적 말고 롯데팬같아서 좋아할거라는걸 이윤원은 단번에 캐치해서 양상문 앉힌거. 양상문 본인도 프런트랑 사바사바 잘해서 싸울일도 없지 말도 잘들음ㅋㅋ

아마 김경문같이 프런트에 요구많은 경력직 감독 앉혔으면 노경은 협상결렬때부터 미쳤냐면서 고성 오갔을거다ㅋㅋㅋ 근데 팀 성적 따윈 안중에도 없고 여기 오래 살아남고 싶은 상치는 아휴 그럼여 장시환으로 1+1하면 됩니다요 헤헤(제발 양상문이 팀 애정 있다는 새끼는 정신차려라. 팀 애정있단 넘이 작년 팀 에이스가 2억땜에 동의대에서 노는데 데려와달란 말도 못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