쌕쌕이 1번타자 유형임에도 삼진이 좀 많아서 

그래서 프로와서 좀 걸릴수도 있다봤는데

3학년보니 볼넷 7개 삼진 1개

삼진 적고 타율 높은 유형들은 실링이 어떻든간에 일단 1군에서 적응이 상당히 빠르다

바로 1군에서 활약한 김혜성이나 올해 고승민 적응력만 봐도 알수있지

김민수도 1군에선 차이좀 많이 났었고 나종덕은 아직도 저러고

한동희는 결정적으로 2군은 거의 파괴했으면서도 1군에서는 고전했는데

고승민은 올라오자마자 바로 3루타까고 멀티히트까고 한게 맞추는 능력이 타고났다는거

그런 유형이 타팀에는 김혜성 이정후 박민우같은 스탈임. 저런애들 기록이 고타율에 삼진이 적은데

이주형이 고3때 저런 유형으로 거듭났음

일단 전국대회 까봐야 알겠지만

얘는 유격수 수비 이게 문제가 아니라 빠따만으로 빠르게 1군에서 밥값한다. 롯데가 아무리 못키워도임병욱 정도는 충분히 빨리 해줄수 있다고 봄.

개대박이면 유격수or2루수 수비도 되는 이정후고 나올수도 있는 픽임.

일단 뽑고 봐야됨.

2차 1라에 최준용을 뽑든 좌완을 뽑든 그때 고민하고

이주형은 뽑고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