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롯데 야수들이 2군에서 좀하다가 1군가서 전혀 적응 못하고 도태되는게 

좆밥 코치, 육성군 새끼들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롯데가 근 8년간(로이스터 이후), 전준우, 손아섭 이후 아무도 주전 라인업을 확고하게 먹지 못했다.

기껏해야 2년 활약한 김문호, 정훈 정도.. 이새끼들마저 폐급이 돼서 이제 못쓰지만

10년 이후, 나간 야수들 면면만 봐도

김주찬 나간 자리는 좌익수 구멍(3년간 주전 좌익수 찾기)

이대호 나간 자리는 1루수 구멍(박종윤)

황재균 메쟈 진출 후 빈 자리도 구멍(신본기 3루, 문규현 유격)

강민호 나간 자리도 구멍(좆좆랜드, 좆사훈)

박기혁 나간 자리도 구멍(개규현)

조성환 나간 자리도 구멍(좆훈 잠깐 쓰다가 폐급이여서 용병을 2루씀)

그냥 주전 야수 나가는 족족 썩창 난게 롯데 라인업.

그 오랜 기간 야구를 하고 수없이 많은 선수들이 거쳐갔지만 12 전준우급 활약도 못해서 주전 못먹은 애들이 대부분.

이게 끝이냐? 포텐 높다고 평가받은 야수들 줄창 무덤속으로 들어간게 롯데.

꼴격수중 포텐 많다고 평가받았던, 이정후랑 비빈다던(그당시 평가) 김민수. 1군 무대 오자마자 개씹창 나고 삼진 머신됨

2군 4할대, 장타 쏟아내며 폭격한 한동희. 1군 타격하자 2할도 간신히 치는 병신으로 전락.

이정도면 선수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롯데의 타격 부분에 총체적인 문제이고, 이게 언 8년간 이어졌다는게 포인트 아닐까?

이 상황에서 용병 하나 바꾸고 fa 돈 처바른다고 뭐가 달라지냐. 

또 내년부터 이대호 노쇠화오고, 전준우 fa로 풀리면 또 중견수, 1루수 컨테스트 하고 있어야 할 판국인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