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국의역습 처음 나왔을때가 80년인데 그때 극장에서 안해줘서 그런가

새로운 희망 건너뛰고 바로 제다이의 귀환을 상영해서 새로운 희망때만해도 악당이었던 다스베이더가 뜬금없이 루크의 아버지로 나오지않나..

제국의 역습이 스타워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뛰어난 불후의 걸작이고 지금봐도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 들어간 중요한 에피소드인데 이걸 극장최초개봉안한게 탓인가..

하긴 그때 전두환 정권이라서 정서적으로 안좋았을수도..

그리고 스타워즈는 지금 세대에 너무 뒤떨어진 고전 스페이스 오페라임

한국에서 SF는 흥하긴 했지, 근데 그건 인터스텔라, 마션같은 노멀 공상과학에서만 통하고 스타워즈는 광선검과 포스가 주류라서...

그리고 디즈니는 스타워즈 한국에는 신경안씀, 깨포는 그래도 300만 관객 넘기면서 선전했지만 그 이후 로그원, 라제, 한솔로 나오는 족족 망함

앞으로 스타워즈는 한국에는 안나왔으면함...마케팅도 마블이나 픽사같은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망할거라 알면서 안하는거임.

사실 디즈니에 들어갔을때만 해도 마블과 함께 잘될것이라 싶었는데 케슬린 캐네디때문에..

이래서 프랜차이즈는 물론이고 야구도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함.

마블이 케빈 파이기와 루소 형제라는 걸출한 위인들로 갓작품을 계속 찍어내는 반면 스타워즈는 PC충 케슬린과 감독 역량없는 라이언 존슨이 지들손으로 프랜차이즈망침..쌍제이가 에피9를 잘내놓아도 수습이 불가능할듯.

이게 야구와 굉장히 비슷한 상황인게 마블이 지금의 한화고 스타워즈는 롯데와 NC임. 케빈 파이기와 루소 형제가 덕장 한용덕과 비견되고 케슬린과 라이언 존슨은 조원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