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잘하든 못하든 구설수가 없는 새끼

와꾸 문제가 아니라 솔까 부산에서 꼴데 1군 선수면 거의 연예인급 인지도라

놀러다니기 매우 좋은 조건인데

그래서 우리 20대 초중반 선수들이 저런 치정관계가 많은 거도 이유가 있음

내가 개서울 사는데 여기서 솔직히 거지 김혜성 같은 선수들 지하철 타고 앉아있어도 아무도 신경 안쓸 정도일텐데

아무튼 박세웅 정도면 타지에서 왔겠다 1군 선발투수 겠다

고원준처럼 망가질 조건 다 갖췄을텐데

묵묵히 야구함. 더군다나 팔꿈치까지 터졌는데도 재활해서 다시 돌아옴..

17년도에는 야구도 존나 잘했고 이제 좀 궤도로 돌아오는거 같은데

개꼴데 팬들이 박세웅만 올라오면 지 자식 마운드에 올라온거처럼 애쓰는데는 이유가 있다

김원중하고는 또 다른게 박세웅 이새낀 심지어 게임도 안하러 다님(게임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다)

여가 생활이 문규현 이명우 같은 나이 차이 한참나는 선배랑 다니면서 애들하고 놀고 이런건데

시발놈 건전하다. 꼭 야구 잘해서 10승 다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