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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11.246) 2019.12.14 14:04:53

조회 497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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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 White

Angela White가 Tori Black에 이어 두번째로 2회 연속 AVN 올해의 여배우상을 수상하였다.

어느 정도 예견된 결과였다. 2018년에만 "I Am Angela", "Angela By Darkko", "Angela Loves Anal 2", "Angela Loves Women 4" 등 경쟁력 있는 스타 쇼케이스 작품에 다수 출연하였다. 누가 봐도 '나에게 올해의 여배우상 트로피를 내놔!'라는 행보였다. 다작을 하였다고 해서 작품의 질이 낮은 것도 아니었다.

Angela White는 올해의 여배우상과 단편 부문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6개 부문을 수상하였고, 팬 어워드에서도 2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늘 최선을 다하고 싶었어요. 항상 더 나아지도록 스스로를 밀어붙이고 도전했어요. 힘들었지만 결국 해냈어요. 지난해 시상식 무대에 섰던 것보다 올해가 더 긴장되네요."

Angela White는 "Angela by Darkko"를 통해 베스트 오럴 씬 상을 수상하였고, 그녀가 제작, 연출 그리고 직접 출연한 "Angela Loves Girls 4"는 레즈비언 작품상에 선정되었다. "I Am Angela"는 2018년 Evil Angel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 하였다.

"솔직히 말해서, 많은 희생을 치렀어요. 고향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동한 것은 제 친구들과 가족에 대한 희생과 제가 여태까지 살아온 삶에 대한 희생이었어요. 많은 부분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했어요.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어요."

"제가 하는 일이 좋아요. 얻는 것도 많죠. 배우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지난 4일간 팬들과 만남을 통해 그들에게 기쁨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어떠한 희생일지라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이겨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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