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부 들기 전까지 듣보에 가깝던 이낙연이 갑자기 뭐 대권후보니 하는거는 그냥 문빠들 농간임;

문정부 들고 실세로 지목되는 놈들 있는데 이놈들 지금 장기집권하려고 

공수처에 선거법 개혁에 개무리수 던지고, 대놓고 당정일치 외치면서 빡시게 가고 있는데

문제는 어쨌든 한국은 대통령제 국가고 문재인이 전두환이 아니라면 5년 채우면 물러나야할거 아니가.

물러나고 보니까 인물이 없어요. 

나가리 됐지만 안희정, 그리고 이재명, 박원순. 문재인하고 파벌이 달라서 얘네가 대권잡으면 뒷방에서 주물럭거리는 놈들이 튕겨나감.

이재명도 한성격하고 박원순도 똥고집 심하니까 그러니까 미는게 이낙연이지. 한국의 드미트리 메드베네프임. 그냥 세력없고 적당히 색깔 없으니까 바지로 앉히자.

밴드웨건 효과가 있어서 잘 몰라도 사람들이 그냥 이낙연 이낙연 하면 뭔진 몰라도 대단한 사람같고 덩달아 이낙연 이낙연 하게 돼있으니까.

그래서 이낙연인거지.

그리고 이낙연 말고 저쪽 실세들이 미는 대권주자는 사실 조국이지. 까놓고보면 거기는 한통속이니까.

근데 작년도 조국사태로 날아가서 승계를 못하니까 그냥 여전히 이낙연 대세론으로 불지피고 있을듯.

조국도 욕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어떻게든 지금 의혹 조금이라도 털어내는거 같다 싶으면 추하게 권력욕심 낼거고

겉으로는 이낙연 미는척하던 민주당원들도 다 조국으로 갈아타것지. 근데 조국 못돌아온다면 대체재가 없는 이상 이상한 에피소드 꾸며내면서 계속 이낙연으로 가겠지.